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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LCC기장 파견 철회 후속 조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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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PU조종사
댓글 3건 조회 2,291회 작성일 21-08-05 09:41

본문

LCC 기장 파견은 철회되었지만 777기종의 기장 부족 문제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회사가 계획을 철회하였다고 문제가 달라진 건 없습니다.

회사가 후속 조치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진행 상황에 대한 노조의 상황 공유가 필수적인 때입니다.

아래 글로 사태의 발단과 전개, 결과는 알게 되었지만 정작 지금 중요한, 그리고 조합원분들이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문제.

777기장이 정말 부족하다면 왜 부족하게 되었으며 회사 인력 관리 실패의 책임이 아닌지, 타기종 패턴 조정 및 비용 분석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근본 원인인 기장 승급 적체 해소 추진에 답을 해야 합니다.

조합의 공식 문제 제기와 사측의 빠른 답변을 요구합니다.
추천18 비추천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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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님의 댓글

UNITED 작성일

777기장 부족 사태의 예방은 충분히 대비가능했습니다.
그것을 실행하지 못한 인사관리부서의 잘못이 분명합니다.
그에대한 책임은 확실히 지어야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조종사가 그들의 실수에 의해 피해는 보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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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님의 댓글

ㄱㄱㄱ 작성일

@UNITED 15년도인가 기장들 중국 러시 당시? 혹은 그전 노사 회의록 봐보세요. 노조에서는 분명 인력 관리 관해서 자료 가지고 팩트로 들이 밀고 경고 했어요. 그때 자기가 다 책임진다던 그 사람 어디감?ㅋㅋ 그 후 인사발령 보니까 어이가 없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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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03님의 댓글

lunar03 작성일

재작년 말에 인도에 한 항공사가 파산하면서 777로 인도기장 및 부기장이 대거 대한항공으로 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인 기장은 아예 뽑지를 않았습니다
지금 그사람들 다 어디있나요?
그때 썼던 자원과 시간이 정말 아깝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되리라는걸 아무도 몰랐지만 애초에 외국인들을 그렇게 뽑았다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조종사 인사관리 부서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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