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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백신 교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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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밑에
댓글 23건 조회 2,115회 작성일 21-06-22 16:43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백신교차접종 안내문자를 받았는데요

따로 공지나 지침이 나올 예정인지, 아니면 그대로 진행하면 되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추천3 비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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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and망고스틴님의 댓글

두리안and망고스틴 작성일

교차접종 싫다 : 거부.    AZ 접종 희망 변경은 추후 공지
교차접종 괜찮다 : 접종.

어짜피 이번달 역시 공시일을 지나도 확정 안된 스케쥴은
알아서 바꾸겠죠

운항지원팀에서  임의 예약  변경  지양해달란 문자가 왔는데
스케줄 공시일도 안지키면서 선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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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0110님의 댓글

kal0110 작성일

교차접종 하기 싫습니다.  조속히 회사와 협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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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님의 댓글

상식이 작성일

@kal0110 질병관리 본부..즉 국가 방역지침에 의거 교차접종이 결정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쩌고 저쩌고 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지요..^^
질본문자를 읽어 보시면 2차에 화이자 접종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AZ 접종예약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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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0110님의 댓글

kal0110 작성일

@상식이 제가 회사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았기에  쓴 글 입니다.  회사는 2차접종으로 화이자를 거부할수없도록 연락을 해왔습니다.  질본지침과 다르기에 조합차원의 협의를 부탁드린것이구요.

[Web발신]
[백신2차접종 관련 안내]

안녕하십니까, 운항지원팀입니다.

금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예약 변경 관련 안내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회사는 개별 승무원으로부터 2차 접종일을 접수하여 7월 스케줄에 반영 완료한 상태이므로, 임의 예약 변경은 지양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교육훈련 및 영업지원 등의 사유로 예약 변경이 필요한 승무원에 대해서는 추후 개별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항지원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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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님의 댓글

상식이 작성일

@kal0110 2차접종을 받을지? 받지 않을지?
화이자로 교차 접종을 할지? 거부하고 AZ를 접종 받을지?  이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개인이 소신것 결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회사문자내용은 화이자에서 AZ로의 변경은 질본에서 추후 다시 공지했을때 가능함으로 지금은 해당이 안되고..
임의의 예약 변경의 의미는 화이자 맞을 사람들은 이미 스케줄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예약변경 지양을 부탁하는것으로 이해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스켸줄 변경이  달갑지 않아 예약변경을 지양해 달라고는  부탁은 했지만 이것또한  강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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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man님의 댓글

boeingman 작성일

@kal0110 받으신 문자에 개인이 결정하도록 잘 안내되어있던걸요.
회사가 협의할 사항은 아닌거같아요.
메세지 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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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0110님의 댓글

kal0110 작성일

@boeingman 위의 답글을 보셨나요? 회사는 교차접종거부를 허용하지않겠다는겁니다.  어떤 문자를 받으셨길래 개인의 결정이 안내되었다는것이지요?  확인하시고 답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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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999님의 댓글

조합원999 작성일

@kal0110 질병관리청 문자는 2차접종 기본은 화이자이지만 아스트라제네카를 원하는 사람은 추후에 예약변경 기회를 준다는 것이고 회사 문자는 스케줄에 접종 예정일 반영을 했으니 임의로 날짜 변경을 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읽힙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원하시면 동일 일자에 예약하시면 되고 수급때문에 일정 변경이 필요하면 가능한 날짜를 회사와 협의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회사가 교차접종 거부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혼자 급발진 하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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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니님의 댓글

마루타니 작성일

@boeingman 회사의 일 처리 방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회사 메세지를 보면 2차 백신 접종을 화이자로 하겠다는 전제조건에서 보낸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먼저 교차접종에 찬성하는 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교차접종 의지가 있는 분들은 스케줄에 반영하고, 교차접종 의지가 없는 분들은 향 후에 다시 조정하겠다고 해야겠지요.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 부작용 및 통증이 많고 화이자는 2차 접종 부작용 및 통증이 많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 같이 1차 접종 후 일주일간 통증에 시달린 사람들은 교차 접종에 대해 두려움이 많습니다.
2차 접종 거부도 생각했지만 좁은 공간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정보도 있고해서 그냥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 접종하고 싶습니다.
노조에서는 회사가 스케줄 반영하기 전에 교차접종에 대한 조종사들의 의견을 먼저 집계하도록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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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님의 댓글

김하나 작성일

@마루타니 그냥 화이자 1차접종이라고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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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님의 댓글

이럴수가 작성일

CPN에 공시 나왔습니다. 화이자 맞을 사람은 원래 예약일에 맞으면 되고 AZ 맞을사람은 추후 물량 들어오는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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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노조원님의 댓글

통합노조원 작성일

@이럴수가 CPN에 공지가 났나요? CPN어디에 회사공지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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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and망고스틴님의 댓글

두리안and망고스틴 작성일

@통합노조원 레퍼런스 ㅡ 제너럴 
황석희씨가 올린 공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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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님의 댓글

투더리 작성일

교차접종 이점이 많던데 왜 거부하시는 걸까요~ 난 교차접종 했으면 하고있다 연락받고 좋아라했는데~ 부작용도 없을것 같고… 뭐 개인 판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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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598님의 댓글

조합원598 작성일

@투더리 사람마다 생각이 조금 다른듯합니다.  한번도 시판된적 없는 방식의 백신보다 기존 방식으로 제작된 AZ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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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님의 댓글

브라이언 작성일

유럽에서는 교차접종 효과가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와 이미 시행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한국도 시행 했으면 했었는데 이번에 우리 질본에서도 시행하는군요.
어차피 백신 맞아야 하는데 효과가 높은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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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님의 댓글

올라운더 작성일

@브라이언 문제는 교차접종의 이점을 살리기 위함이 아닌 AZ의 물량 부족으로 시행되는게 기분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선택권을 줬다면 상관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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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람님의 댓글

하나의사람 작성일

@올라운더 잘몰라서요..
백신을 선택해서 접종하는 국가가 있나요?
1차때에는 AZ 거부 하는분들이 꾀 많았던걸로 기억 됩니다
어쨌든 효과는 좋을거 같은데 기분이 나쁘다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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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님의 댓글

올라운더 작성일

@하나의사람 2차 접종자를 위해 물량을 보존해야하는 건데 접종률을 높히기 위해 다 접종해버린거죠. 그리고 물량이 없으니 화이자를 하는건데 마치 교차접종의 이점땜에 시행하는듯이 포장하는게 마음에 안드는거죠.  정말 교차접종이 좋다면 나머지 국민도 다 맞아야죠. 그리고 대한민국 선택하고 있습니다. 잔여백신과 얀센신청 받았으니 선택안하는건 아니죠.  현재도 본인이 선택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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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람님의 댓글

하나의사람 작성일

@올라운더 1.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게 그리고 다 접종 해버린게 나쁜 건가요?
2. 질본에서 교차 접종의 잇점으로 그렇게 한다는 발표가 있었나요?
3. 잔여 백신이.. 얀샌이 어떻게 선택이 되나요? (그럼 우리나라 최고네요)
깔거 까더라도 잘하는건 잘한다 합시다.. 세계가 잘한다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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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님의 댓글

올라운더 작성일

@하나의사람 1. 네 2차접종을 위한 잔여분을 보존하지 않았습니다.  2차 접종시기라는게 이미 나와있는데 잔여 물량을 고려치않고 마구 접종하는게 정상입니까?
2. "쉽게 말해 백신이 부족해 '지연 접종'을 하는 것보다는 '교차 접종'을 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한 겁니다.

■ 교차접종 대상자는 약 76만 명

현재 방역당국이 추산하고 있는 7월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대상자는 모두 109만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보건소 방문 접종자 등은 조정 없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Kbs 기사 일부 발췌 내용을 보면 백신물량이 이상이 생겼으니 접종기간 놓치느니 차라리 교차 접종이라도 하라는 거로 나와있구요. 여기서도 코로나 감염확률이 좀더 높은 30만여명은 AZ 2차 접종을 합니다.

교차접종이 더 좋은거라면 왜 더 위험군직업층이 교차접종을 하지않는걸까요?
교차접종은 더 좋아서가 아니라 2차접종을 놓치게되는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하는겁니다.  영국서 500명을 실험한결과 더 나은 항체반응이 있었다는건 아직 실험결과가 부족하다 생각하구요. 또 양쪽 백신의 2가지 부작용을 다 가져가는 리스크도 있습니다.

3. 얀센백신 신청을 받았으니 신청한 사람은 선택을 한셈입니다.  제가 얘기하는 선택은 5~6가지 백신을 골라서 할수있다는게 아니라 접종 여부와  선택권이 없지않다는 얘기지요.
지금만해도 화이자를 선택한거겠죠. 기다리면 AZ 2차접종을 하는거겠구요. 물량 많아지는 가을쯤엔 원하시는 여러종의 백신 선택 가능해 지실거구요.

깔것을 깟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같은 말들어도 느낌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런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그걸 억누르시는건 민주주의에 맞지 않지요. 세계에서 한국이 잘하고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도 없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 사태에 대해 말도 하지 말라는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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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사람님의 댓글

하나의사람 작성일

@하나의사람 올라운더
일본이나 대만...에 있었으면 곡을 하겠네요

백신을 왜 맞나요 면역력 키우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면역력은 나만 키우면 되는 건가요

500명의 실험은 못 믿으면서 양쪽의 리스크는 어떤 근거인가요
이세상에 100%라는게 있습니까
수십년된 독감백신도 리스크는 있습니다  이세상에 리스크 없는게 있나요
이 상황을 리스크 없이 해결 가능 한가요?

님이 질병청 관계자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안이 있나요?

최악에서 최선을 이루고 있는 상황 아닐까요
(이정도면 충분히 뜻을 전했고 더 이상 나올것도 없다고 생각이 돼..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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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님의 댓글

올라운더 작성일

@하나의사람 네 대안은 2차접종을 고려하려 그기간내에 AZ 접종을 적게 하였다면 된겁니다.
일본 대만에서 통곡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인도나 남미면 통곡하겠죠.
리스크없는 해결은 불가능하겠지만 하나는 혈전증 하나는 심장쪽에 부작용이 발견된 만큼 두가지 리스크를 다 가져갈필요는 없었습니다.
500여명의 실험은 수십만명의 3상실험만큼의 믿을만한 수치는  아닙니다. 실제로 저 부작용들도 수억도즈를 접종하며 보고되고 발표된만큼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상황이 안좋은것은 사실이나 지적할것은 지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안좋으니 그냥 조용히 있어라 라고 들립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쓰고 싶지않습니만은 본인이 보기 불편하다 해서 이런식으로 비난하시는건 옳지못하죠. 저는 님의 생각과 사고를 비난 한적이 없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의견이 중요한 만큼 다른이들의 생각과 의견도 소중한것이다 하는 생각을 해보면 우리사회가 아름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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