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7인승 밴에 7명이 탑승하면 레이오버/비행 가방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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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JFK 도착하면 운항승무원들은 카니발 보다도 작은 7인승 셔틀차량에 탑승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EX 승무원들이 많아지면서 기사 포함 만석이 되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운데 좌석까지 꽉 채워 앉게되는데 문제는 트렁크 쪽에 레이오버백을 실기도 벅차다는 겁니다.
즉, 비행가방이나 3번째 가방은 안고 타야한다는...
기사에게 확인 해보니 탑승인원이 4명이라고 알고 있고 (6명이라는 정보는 들어본적도 없다네요.)
차량 변경은 회사에서 승인 안해준다네요.
14시간 이상 근무하고 호텔가는 길에 좀 큰 차 좀 준비해주면 안되나요?
댓글목록
트와일라잇님의 댓글
트와일라잇 작성일
최근 몇달간 비행에서
편조가 변경되어 들어간 비행에서 정작 GD 반영이 안되어있어 출입국시 문제되어 수십분 지연되어 입국한 경우,
리져브에 생겨난 비행에서 호탤에 갔는데 저희편조 정보가 전혀 와 있지 않아 확인 및 방배정 하는데만 20분 기다린 경우 등
승무원이 변경되거나 없던 비행이 추가될 경우 편조팀이나 통제에서 업무처리 프로세스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편조나 통제에서 지점이나 호탤 등에 어떤 연락을 취하고 확인해야 한다는 절차가 너무 빈약하거나 안 지켜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택근무 또는 휴업으로 서로 업무연계나 신송에 문제가 지속 발생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불편에 대한 의견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정상절차는 리포트 제출이겠지만요.
행복이란님의 댓글
행복이란 작성일뉴욕의 경우 밴차량은 기사 포함 4인을 초과할경우 차량을 추가 배정하도록 회사에 요청을 해야합니다. 물론 도착 승무원 인원에 대한 정보가 픽업 차량 업체에 정확히 전달되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