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연차휴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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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몇달 동안 신청해온 휴가를 받지 못하고 계속 거부되고 있습니다.
잔여 휴가가 거의 40일이 넘게 남아 있어 사용하고자 신청했고, 'DO배정 미동의' 로 해서 꼭 휴가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번번히 거절 당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휴가를 마음데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휴가 거부에 대한 회사의 정당한 답변도 없는데, 예전에도 이 사안으로 한참 문제 됬었던걸루 아는데요.
휴가를 쓰고 싶습니다. 마이너스 휴가도 아니고, DO도 싫고, 나중에 돈으로 정산 받는것도 싫고, 제게 부여된 정당한 휴가를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목록
조합원9님의 댓글
조합원9 작성일
이거 그냥 넘어갈 문제아닙니다.
'DO배정 동의'는 매우 위험한 조항입니다. 현실적으로 미동의하면 휴가가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너희가 동의하지 않았으냐 할 회사입니다.
열정페이님의 댓글
열정페이 작성일
저도 다음달 동반 휴가 8일내고 3일 받았습니다. 나머진 DO고요. 피로도때문에 DO에 여행가지 말라면서요? 남은 날은 풀로 돌리고 기가 막히게 74시간 맞춰놨어요. 그들이 하면 안피로하고, 우리가 하면 피로한 걸까요?
제발 명확한 기준좀 세워주세요.
아톰2018님의 댓글
아톰2018 작성일
단협에 의하면 특정월에 5일이상 휴가를 신청한 경우 평균 비행시간에서 적절히 감해서 비행계획 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5일 이상 휴가가 계획되어도 평균시간 꽉 채워서 비행해야 합니다. “적절히” 라는 용어 때문인가요
휴가 쓰는 달은 더 힘들어서 휴가신청하기 겁나는게 현실입니다.
경정쾌안님의 댓글
경정쾌안 작성일
휴가와 정기심, 신검, 안전교육 등 비행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날이 포함된 달은 너무 바쁘네요
몰아서 일 시키고 휴가반 디오반으로 때운 휴가를 가족들에게 봉사하고 오면 녹초가 됩니다
차우님의 댓글
차우 작성일
답답한 마음에 혹시나 하고 글을 올렸는데. 누구도 답을 못해주셔서 스스로 답을 찾아보고자, 쉬는날에 노동부? 한번 찾아가 민원을 넣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