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저도 너무 맘 아프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너무나 큰 슬픔에 감히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디 제발 부디 남은 가족을 위해 슬퍼마시고 기운내시고 가족분들 앞에서 많이 웃어주십시오.우리 아가는 좋은 곳에서  먼훗날 만날 아빠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제발 제발 기운내시길

감히 슬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하늘나라에 먼저 가있는 자녀분과 먼 훗날 이렇게 잘 살아왔다라고 자랑할 수 있는 멋진 아빠, 엄마로서 다시 만나는 그 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늘 밝고 좋은 기운을 주었던 공기장님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는 거 알지만
아주 조금씩이라도  이겨 내시길 늘 응원 하겠습니다.

글만 읽어도 눈물이 흐릅니다ㅜㅜ
보석같은 따님 분명 더 좋은 곳에서 아빠가 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고 잘 이겨내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요!!

공기장님의 고통과 힘겨움을 감히 공감한다고 말씀드리기도 죄송하지만 꼭 이겨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냈지만, 그 자리에  우리 동료가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로의 말도 조심스럽습니다.
힘내세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될런지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힘내세요. 공기장님.

그 무엇으로 위로가 될까만..  힘내십시요.

아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ㅜㅜ

뭐라 아무 위로가 안되겠지만 자녀분께서 좋은곳으로 가셔 더 행복해 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남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