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고민 깊은거 알고 있습니다. 폭발이 임박한 이시점에  이 회사의 회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당당한 위치에서 또 더 나아가 "대 대한항공 의 노조 위원장"으로써 복안을 말해보십시오. 당신은 베일에 싸인 얼굴없는 가수가 아닙니다.직접 일하겠다고 나섰고 우리가 그리하라고 뽑아놓은 일꾼이자 우리의 얼굴입니다!!!

입장 표명이 필요해 보이는데 아무 언급이 없으시네요.
이런 시간들이 길어지면 통상 부정적 의견이 빠르게 확산됩니다.
위원장님의 입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싫어요 버튼 없앤 것에 대한 입장도 알려 주시고요.

오늘 오후에 보니까 T2에서 상집분들 나와서 설명하고 계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