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 안전회의 관련 단체협약 준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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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날개님의 댓글
모두의날개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만, 위 공문에서 보듯 단협에는 집체교육으로 한정이 되어 있어 대법 판례를 근거로 조합의 자의적 해석에 의해 온라인 이수를 받지 않을 것을 조합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 위와 같은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회사와 보다 명확한 의견조율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노조의 공지와 무관하게 아래 글에 달린 댓글들 처럼 결국 온라인 이수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프라인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을 개인이 감수해야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수받지 않음을 노조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하고 확실한 기준하에 모두가 똑같이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작년과 같은 상황은 되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미 4월 스케쥴 배정된 상황에서 스케쥴 조정을 요구하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반문이 들기도 합니다. 미리 조치가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합원337님의 댓글
조합원337 작성일
처음 공지된 내용에 회사가 조합과 합의한 것을 어기고
안전회의를 스케줄 반영없이 CPaT으로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CPaT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향후에 오프라인으로 안전회의를 한다고 승무공지되어 있습니다.
안전회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단협상 기본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CPat으로 편한 날짜에 하고 스케줄상 DO 처럼 아무날에 안전회의 근무를 해주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