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747교대
페이지 정보
본문
그런데 3p교대는 다른 문제입니다.
이건 안전의 문제입니다.
이착륙 크루에게 최선의 시간을 할당해주는게 다른 모든 이유보다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나 부기장땐 어땠고, 지금 기장 되보니 어떻고, 부기장들이 적극적으로 요구해달라 등등.
죄송하지만 그냥 착륙 1시간 반 전으로 픽스가 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동안 기장님들의 노력으로 좋은 칵핏 문화가 만들어졌듯이 이번 쟁점도 이번에는 해결되리가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우피님의 댓글
우피 작성일400 칵핏분위기 좋다라고 다들 어필하시는데^^, 안좋은 플릿 있나요? 그리고 칵핏분위기 좋게 유지하는게 옵션이 아니라 비행안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고 또한, 분위기를 주도할수 있는 기장님들의 의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Ililjillijl님의 댓글
Ililjillijl 작성일
분위기 좋다고 계속 그러는데, 분위기 좋은게 뭐 특별한건가요? 고생하는 직종내에서 서로 배려하고 그러는게 당연한거죠.. 타 기종 다 좋아요.
솔직히 타 기종에선 전혀 문제도 되지않고 거론조차 되지도 않는 근무 교대문제에 있어 부기장들이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거론했고 개선을 요청했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는데 그게 분위기가 좋은건가요? 해기종 보직자부터 알면서 모른척 수수방관한 기장들 모두 반성해야하는거 아닌지..
칼맨님의 댓글
칼맨 작성일
@우피 부기장이 먼저 이야기하라는 분들이 계시던데.
부장이 먼저 자장면 시키면서 맘대로 선택하라면
누가 탕수육 시키겠습니까.
그냥 부장 욕하면서 자장면 먹고 말지.
그 부장은 분위기 좋아서 다들 자장면 주문한 거라 생각하겠죠.
수년 전부터 공론화 된 이야기를 아직도 부기장이 말을 안 하니까
그냥 한다는 분들. 댓글을 보니까 그런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나 봅니다.
김정겸님의 댓글
김정겸 작성일
@칼맨 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항상 비아냥은 있을지언정 정말 바꾸고자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타기종이라면 그냥 계속 그런식으로 댓글 올리세요 당신의 댓글이 현문제점의 개선에 전혀 도움이 안될테이고 만일 400 이시라면 브리핑에서는 계속 침묵하시고 이 곳에서 계속 비아냥 댓글 쓰세요. 위에 다른 분의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부기장이 힘들다는 생각에 동감하고 고쳐보겠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조차도 교대시간 변경하는 거에 소극적이될테니까요
누구말 처럼 묻고 따지지말고 착륙 1시간 반 전으로 바꾸라는것도 의견이고 기존처럼 TOC에서 교대하겠다는 것도 다른 의견이고 교대브리핑때 서로 이야기해서 교대시간 정하자는 것도 하나의 의견인데 이야기 못하는 이유나 몇 번 이야기해서 좌절했다는 경험담은 이해되어 내가 더 적극적으로 늦게 교대해보자 하면서도 당신처럼 일관되게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읽다보면 그런 마음을 포기하게만드네요
부디 우리 400 동료가 아니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