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를 바꾸는 직장갑질119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직장갑질119는 직장갑질 문제를 사회에 알리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제·개정에 앞장섰으며, 코로나19 시기 실직, 소득감소 등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리랜서, 특수고용,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문제를 제기했고, 한림대성심병원, 방송스태프 등 노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직장갑질119가 올해부터 공익재단 지원이 중단돼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서울시 생활임금을 받고 있는 5명의 활동비와 설문조사를 비롯한 연구비 등 재정마련을 위해 안정적인 후원이 절실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일터’를 향한 직장갑질119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직장갑질119 정기후원 http://bit.ly/gabjil119 (기부금 영수증 발행)

※ 직장갑질119가 바꾼 직장의 풍경 https://myurl.ai/zbc6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