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결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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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입니다. 협상장에 나오라, 노조에 나와서 일해라, 궁금한거 있으면 사무실로 전화해라 하시는데, 능력도 없고, 용기도 없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노조원으로서 조합의 지침은 잘 따라왔고, 노조비도 착실하게 원천징수 당해왔고, 이제 남은건 투표와 결과에 승복하는것 밖에 없네요. 전 반대표 던지고 재신임안 나오면 또 반대할거고, 그렇게 4년이고 5년이고 한 번 끌어보고 싶네요. 어디 합의도 투표도 안 된것을 기사부터 내고 받던지 말던지 하랍니까? 쪽팔립니다. 우리도 이제 거국적 차원에서 일노랑 합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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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03님의 댓글
조합원03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최소한 퍼디움 랜딩비 라도 건지셨어야지요.
몇 개 스테이션에서 최대20센트 하루4불 80전 올라가면 지금 미국 물가에서 밥값이 됩니까?
모 기종에서 쿠커로 식사 준비 하다가 화상이 입고 엑스트라로 귀국해서 병가 까지 낸 조종사동료 가있었죠..
그 지역은 동결이더군요. 하루 67불로 세끼 먹을 수 있나요 ???
심지어 호텔에서 취식할 수 없는데 규정 운운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이번에도 인상 반영 지역도 아니더 군요..ㅠㅠ 최소한 먹고 살 수는 있게 주셔야지요.
저는 이번엔 도저히 양심상 찬성 못하겠네요
니카니카님의 댓글
니카니카 작성일
수학에 근의 공식이 있다면. 우리노조에는 부합 공식이 있습니다. 부결-합의-부결-합의-부결-합의-부결-합의-부결-합의-부결-합의.
이것은 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