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항공권 혜택은 동반여행 제도의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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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X클래스 잔여좌석이 0 임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일반석"으로 확약을 해주셔서 여행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코로나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전에도 시기,목적지에 따라 예약이 쉽지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턴 몇좌석 안되는 비즈니스x클래스를 두고 2천명이 아니라 2만명(수치정확치않음)이 경쟁하겠네요.(+마일리지승객)
이번에 생기게 될 추가 항공권제도로 인해 동반여행가기가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차피 회사는 추가비용이 거의 들지않고 상위 클래스 승무원들만 좀 더 부려먹으면 되겠지요.
단, 직원항공권 3개월 제한만 없어져도 상황은 조금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asdlfja님의 댓글
asdlfja 작성일
PR 제드는 오랫동안 우리가 요구했던 일입니다.
회사가 이번에 일반직군..조종사 상관없이 PR 제드 2장 제공한다고 하는데
운항승무원인 우리에게만 C sublo 주고 일반직원들은 주지말라고 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안받는다고 할수도 없구요.
그리고 기장님들의 동반여행 티켓은 C-No sublo로 알고 있습니다.
O CLASS로 예약을 해야되지만 당일날 PR 좌석이 남아 있을때 배정 받는ZED보다는 우선이지 않을까요?
새로운시작님의 댓글
새로운시작 작성일
@asdlfja asdlfja 님 운항승무원이신가요? 기장님 동반여행 티켓 이코노미로 '감사'하게 확약되어 다녀오겠다는 글을 보고도 이런 회사측 논리 고장난 테잎처럼 반복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글을 쓰신 이유는 기장님도, 부기장님도 동반여행 PR석. 가는 당일까지 확약이 안해주는, C-nosub로 알고 계신다는. '별도로 정하는 그 근거'를 지키지 않는 회사측의 행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