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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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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보트
댓글 3건 조회 2,154회 작성일 22-07-07 19:32

본문

어떻게 이끌어온 통합노조집행부인데

그 누가 해도 지금처럼 하지 못 할텐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진정으로 온 힘을 다해 노조원을 위해 일을 해온 집행부인데 이해해 주지 못하는 노조원들이 원망스럽네요.


저는 집행부가 아닌 일반 노조원입니다.

하지만 이번 집행부가 온갖 열정을 다해 노조를 위해 일해 온 것을 알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결국 피해는 노조원들에게 갈 텐데 전체를 보지 못하는 시각이 못내 아쉽네요.


집행부 입장에서는 더 이상 일 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합니다.

어쩔 수가 없지요.


다른 방법이 없기에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천34 비추천8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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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하루님의 댓글

무탈한하루 작성일

글을 쓰시는 때를 이미 놓치신 느낌입니다. 집행부가 부결된 사항을 변화 없이 그대로 또 총회에 올린 것도 아쉽고, 회사는 부결된 건 모르겠고 22년꺼 일반노조랑 올려줄테니 이거 받고 떨어지세요하니 조합원들이 반대한 걸로 보입니다. 조합원만 피해본다느니 실리를 추구하자느니 매번 협상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보다는 다른 이야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집행부가 1부터 100까지 다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갑자기 유독 이런 글이 막 올라오는 것도 의구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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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ilili님의 댓글

llllilili 작성일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하시네요
마음으로는 이해하고 결과도 이해는 합니다  시험을 보았으나 노력은 가상하고 대단하나 성적은 신통치 않다 입니다 수고했다 감사했다 정도입니다 대단했다는 아니고 변화를 바라니 그런 것입니다 
이유는 충분했고 결과도 그에 부합합니다 본인만이 숲을 본다고 생각마시고 혹은 때로 숲속의 하나하나 나무, 풀, 새들도 봐야 할때도 있겠죠. 모든 것이 맞을수도 때론 모두 틀릴수도 있습니다. 무었보다 나도 틀릴수도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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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센트님의 댓글

이십센트 작성일

아래아래  글쓰신분과 같은    로보트 선배님

많이  아쉬우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후배들도 각자의 시각으로  전체를 보고 투표했을겁니다

지금 부기장들  아래 사번으로 내려갈수록
기장생활 10년도 못합니다.
기장승급 나이 마지노선  50세로 한다고하면
소형기 포함 10년입니다.....

그렇기에 급여, 퍼디움, 근무환경, 복지 등을
지금 회사 여건이 창사이래 최고일때 올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부족한 후배들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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