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번 기회에 안된다면 또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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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덧 22년이 됐고 그동안 우리의 연봉도 아시다시피......
과거 05년도 파업이후로 약 20년간 물가상승율에도 못미치는 임금인상을 지금 깨지 못한다면. 앞으로 10년을 또 제자리 연봉을 받아들이며 비행중에는 해외이직을 생각하며 살아갈듯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원하는 연봉 받아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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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합원156님의 댓글
조합원156 작성일
필수공익에 묶여있는 대항항공은 앞으로도 “아시다시피…” 일 가능성이 99% 일테고
반면에 LCC, 중국 그리고 최근에 부는 미국으로 이직은 원하는 연봉을 받아내며 가겠죠.
글로벌한 대우를 회사에 요구 하는것 처럼 우리중 많은 조종사들도 글로벌하게 일하며 원하는 연봉 받았으면 합니다.
깁슨님의 댓글
깁슨 작성일현실적으로 다 걸고 불법전면파업 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어보입니다. 아니면 이제 주는대로 그냥 받으면서 협상도 힘뺄필요 없이 적당히 합의해주고 이럴수 밖에요. 우리끼리도 이렇게 모래알같은 조직력이라면 무슨 큰일 도모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