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임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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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임금 협상안이 부결되었지만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선다 해도 쉽지 않겠지요
일반 노조가 이미 합의한 상황이라며 형평성을 들먹이는게 벌써 짐작이 돼네요
여기서 제가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임금 상승률은 받아 들이고 특별 보너스 전직원 일괄 지급 물론 100% 정도는 어불성설이고 ...
아니면 정기 상여금 100% 인상 같은 전직원이 혜택을 받는 안을 제시한다면 좀 더 타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생각일 뿐이니 너무 뭐라하진 마시고 어쩌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마시는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플레이도님의 댓글
플레이도 작성일
상여, 보너스 100% 정도면 세금 떼고 평균 2-3백 될텐데...
겨우 이 정도 때문에 부결표를 던진건 아닌거 같습니다.
부결표를 던진 분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회사의 결정적인 한방이 필요합니다.
회사가 성의없는 제안을 던진다면, 오히려 부결표는 더 늘어날수 있습니다.
조합원156님의 댓글
조합원156 작성일필공하에서 전직원(조종사 제외) 10% 인상 보다 더 받기는 힘들테고 10% 3년 분할 인상 소급적용 + 수당,퍼듐 인상이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조합원825님의 댓글
조합원825 작성일
@조합원156 3년 분할인상이라 함은 매년 몇%를 말하는건지요?
단순히 10% 나누기 3 해서
3.3% 은 10% 분할 인상은 아닙니다
MZ0J님의 댓글
MZ0J 작성일제가 예측한 회사 생각....일단 노조 다시 구성하는데 2-3개월 협상안 준비등 시작하는데 올해 말, 회사는 느긋하게 대화해보자 하면서 올해 넘어가고, 퇴직자 땡큐, 이자도 높은데 또 한번 감사.... 내년에는 22년도 반영하니 고물가에 경제가 어렵네, 아 이번 정부는 기업 친화가 우선이지,.. 23년도 일반직 동결, 백번 양보해서 22년 받아들일래? 콜 ? 아니야 그럼 어게인 23년도 그냥 가지 뭐 2-3년 몰아서 협상하는게 문제 없으니 ... 부정적인 글인듯 해서 죄송하지만 회사라면 이런 생각이 있겠다 싶고, 우리는 큰거 한방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조합원1인님의 댓글
조합원1인 작성일
@MZ0J 큰거 한방 필요하죠.
필공 파업으론 불가능하다는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단협수호를 위한 cpat 안전회의를 거부하라는 조합지침을 따르지 않은 조합원이 70% 이게 우리의 슬픈 현실입니다.
조합원187님의 댓글
조합원187 작성일
아래 여러 의견이 나오겠지만 저도 하나의 의견 드립니다.
주로 부기장 한테 해당되는건데
동반여행 예약시 PR 자리 있으면 누구의 허가 없이 클래스에 상관없이 자동 확약되도록 해주세요.
선임부기장 조건 중 4000시간(심지어 국토부 인정 시간임) 조건 없애주세요.
입사전 1천시간 인정된다고 해도 코로나 때문에 클리어 후 3천 시간 채우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