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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운항은 24시간스테이, 객실은 48시간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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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hauler
댓글 12건 조회 2,662회 작성일 22-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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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 CDG노선 901편을 보니 운항은 도착해서  자고 다음날 바로 출발하는 24시간 스테이고 객실은 다다음날 출발하는 48스테이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최근 러시아공역 폐쇄로 근무시간도 늘어났는데 비근위에서 48시간 스테이로 논의 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추천35 비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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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3님의 댓글

노조원3 작성일

객실  양쪽 duty 2박3일 이후에 는 일정 갯수DO가 붙는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3박이 되었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그나마 몇해전 회사와 합의로 stay 패턴에 따라 특정 station에서는 조종사 수를 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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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끝님의 댓글

이제는끝 작성일

이스탄불 2박3일 후, 객실은 4일 DO.
한 번 힘들고 푹쉬는 보람이 있어 좋다지만,
결정적인건 저런 듀티를 한 달에 2번이상 넣기 힘들다는거죠.
결국 피로관련 ‘안전장치’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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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헣헣님의 댓글

어헣헣 작성일

런던 파리는 3p로 가면 3박4일, 2세트로 가면 2박3일 단협이 있지만 요즘 러시아 공역이 막혀서 비행시간이 확 늘어나고 특히 런던에서 출발 시 상습적으로 헤비 딜레이가 되는 상황에선 무조건 3박4일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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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님의 댓글

버저비터 작성일

호놀룰루 1박 3일도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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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jillijl님의 댓글

Ililjillijl 작성일

우리 Laypver시 그들은 퀵턴 한적도 있었습니다.
무조건 우리가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목적으로 이런 글을 올린게 아니라 다음 비행 안전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한다는 논지로 일반인이 이해할수 있길 희망합니다만... 하참.. 얕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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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끝님의 댓글

이제는끝 작성일

@Ililjillijl 본문 어디를 읽고 ‘무조건 우리가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글 끝에 붙인
‘하참..얕다’를 굳이 남기는 당신이 동료 조종사를 어찌 단정하는지는 쉽게 알 수 있겠네요.

동남아 야간 퀵턴이라는 생소한 패턴에서도 객실과 서로를 위로하면서 대화를 나누어 보니….
우선, 호텔에 감금되거나, PCR검사를 안 받아서 좋고,
게다가 퀵턴시 조종사와는 달리 후단을 선호한다더군요….승객 대부분이 수면을 취하는 관계로.

당신이 아무런 보직이 없는 평기장이길 바랍니다. 정년하실 때 까지.
한 번 잘못 새겨진 인식은 새롭게 바꾸는 것이 아주아주 힘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저런 서로 다른 체류정보는 주로 객실과 대화중 알게 되는데,
대부분이 서로 힘든쪽을 걱정하고 위로해주었습니다.(주로 우리가  위로 받는 처지….)
문제점은 드러나기도 전에 고치는 거라고,
이착륙 브리핑 첫 줄, ‘threat management’서 언급합니다만 ….더이상..할많하않.
굳이 비추는 안드릴게요. 그럴가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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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jillijl님의 댓글

Ililjillijl 작성일

@이제는끝 뭔 내용없는 얕은 긴 글을...

어디서 오해를 이라구요?
제목 보셔.
왜 우린24시간인데 객실은 48시간이냐고.. 오해없이 다른 의미가 있나요?
지나가던 객실이 보면 오해 없겠어요?

퀵턴 좋다는 객승보다 너무 힘들어 죽겠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무슨 잘못된 인식인지..

객승이 부부동반여행이나 택시비 지원의 부당한 형평성 주장하면 님은 어떤 잘된 인식으로 설득하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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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825님의 댓글

조합원825 작성일

@Ililjillijl 동감합니다
비슷하게 읽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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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끝님의 댓글

이제는끝 작성일

@Ililjillijl 얕은이란 형용사 말구 더 없수….
이게 깊고 심오하게 생각해 볼 일인가?

제목 봤어.
우리나 객승이나 같은 비행했으면 최소한 동일한 스테이 해야는거 아닌가?…라고 읽히는데요?
해석을 멋대로 한 것까지도 그런가 하는데…
어따대고 ‘하참..얕다’라고 토를 다시냐고?
당신곁의 동료를 그런식으로 밖에 못보나요?

퀵턴에 대한 논의는 내가 접어드리지요. 모든 분들에게 다 물어 본 것은 아니기에.
(어려운 중에도 쉽다는 얘기려니 하지요..)

근무중 휴식시간 문제를  논하다가 갑자기 내가 왜 ? 직종간 복지 차이에 대해  답해야 하나 싶지만…
사실 복지관련 부분은 많이 얘기는 못했어도 혹여나 물어보면 분명히 말했어요.
객실도 ‘노조’만들어서 쟁취하시라고….그것도 그 곳에 노조얘기 나오던 옛날이긴 하지만…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혜택들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얻어진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잖아도 힘들었고 지금 상황이 바뀌어 더 힘들다는데…
상대의 고충을 이해해보려고는 하는건지, 
오해없이 글 잘쓰시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잘 적어서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올려주면 더욱 좋구.
나야 당장 너같은 분도 설득을 못시키니 노조 답변도 달린마당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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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jillijl님의 댓글

Ililjillijl 작성일

@이제는끝 에혀 참... 수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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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hauler님의 댓글

longhauler 작성일

@Ililjillijl ‘더 나은’ 대접을 바란게 아니라 승무원 가용범위 내에 ‘동등한’ 대접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취지 였습니다
‘우리는 24시간 밖에 스테이 안하니 객실도 24시간만 하십시요’ 는 더더욱 아닙니다..^^
같이 잘 되야지 하향평준화 하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더더욱이 회사가 너무하다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혹시 비근위에서 다룰 수 있는 내용인지 물어본 질문글이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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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gi님의 댓글

Corgi 작성일

@Ililjillijl 적어도 노조안에서 우리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의견을 밝히는 것은 지극히 건강하고 당연한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만..우리가 지구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건 아니고, 적어도 그런
 장은, 여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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