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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휴가를 미리 가져와서 소진하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내년. 내후년 휴가 가져와서 소진하는 것이
지금의 회사 상황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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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동단결님의 댓글
대동단결 작성일
저도 이건 정말 궁금하네요
다음번 협상에서 정말 꼭 여쭤봐 주세요..
잔여휴가가 회사부채와 관련있는건 알겠는데
마이너스 휴가는 "잠재적 부채감소??" 그런건가요? 마이너스까지 써가며 휴가를 소진(이것도 소진에 들어가는진 모르겠지만) 해야하는 이유요..
그리고 그 전문가양반 잔여 휴가 일수 좀 알고 싶습니다
무명이님의 댓글
무명이 작성일
회사가 어렵지 않기때문 아닐까요?
유상증자 받은거로 부채를 갚는 상황이라 작년에 말한것처럼 대출연장을 위한건 아니구요
회사가 정말 어려우면 작년처럼 일단 국가지원금 대출해와서 휴업시키겠지만
어려운게 아니다보니, 이참에 휴가나 소진시키려는
그게 지금 상황에 회사에 이익이니 협상하는척 생각해주는척 휴업대신 휴가쓰라고 하겠지만
그들은 우리를 배려해준적이 없습니다
휴가 5일 이상 소진이면
외국인들 돌려보내고 1개월 휴업이 나을듯 하네요
쌩양아치같은 회사 나라 빚이나 더 빌려써라...
말도 안되는 비행시간 프레임으로 휴가소진 하라는데
고졸회장은 50프로 반납하고도 급여가 40프로 올랐다니
사측 ㅈ문가는 운항본부 소속이라 휴업 적게해서 좋았다는데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