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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차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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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카롱
댓글 14건 조회 1,633회 작성일 22-10-14 21:32

본문

새로 취임한 조종사노조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이미 두 번이나 부결된 임,단협안을 다시 상정하는 현 집행부를 보며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미 부결된 1차, 2차와 달라진게 무엇입니까?

잠정 합의 안건별 주요 내용이라고 하면서 장황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결국 달라진건 하나도 없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없고 그냥 지난 부결된 안건의 ctrl C, ctrl V 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영부인 쥴리가 복붙을 한다해도 이건 국민대 박사학위가 아니잖습니까

'추후 협의, 일단 부결되어 밀린 임,단협부터 통과시키고, 급한 불부터 끄고 세세한 건 나중에 이야기나 해 봅시다.' 정도로 밖에 읽혀지질 않습니다.


지난 집행부에서 부결된 내용은 벌써 압도적으로 조합원께서 부결했던 내용이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고 새로운 집행부가 협상한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해외체류잡비 조정

기존 잠정 합의: 단협 갱실될 때만 인상, 또는 동결


변경 합의: 매 분기 각 나라의 물가지수를 조사하여 필요시 노사간 협의 후 결정.

언뜻 봤을 때 매년 각 나라의 물가지수를 조사하여 인상하겠다는 내용 같지만, 결론적으로는 현행과 동일. 


현행과 똑같다고 보는 이유는?  2~3년 주기마다 하던 걸 매년 하겠다.....이 말인데,

 2~3년마다 협의할 때도 안 올려주던 체류잡비를 매년 협의한다고 올려줄까요?

2~3년마다 협의할때는 각 나라의 물가지수 조사 안해왔었나요?

그 논리 그대로 임금협상도 분기별 실적 가지고 분기별로 실시 하자고 하면 되겠네요.


2. 미주현지 휴식 시간

기존 5개 노선에만 적용되었던 휴식 시간에 대해 미주 전 노선으로 확대한 점은 잘 하셨습니다.


3. 구주 현지 휴식 시간

대상 노선을 파리, 런던 2개 노선에서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로마, 말펜사, 바르셀로나 5개 노선으로 확대.


a: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3P운영 시5개 노선에 대해 30시간 이상 휴식'을 미주처럼 보장하겠다'는 것입니까?

 OR 

b: '추후 장기적으로 비근위 논의를 통해 30시간 휴식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 해 보겠습니다' 입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b로 읽히는데 제 생각이 틀렸습니까?



4. 연간 휴무일 수 증가

기존 안건과 동일.


5. 현지 휴식 탄력 운영 조항

기존 안건과 동일.


6. 휴일 수당 지급 기준 변경

기존 안건과 동일


7. 선임부기장 임명 기준 변경

결과적으로 기존 안건과 동일

- 자격취득 후 2년 경과 규정을 삭제하여 단축되는 대상자 약 100명이 혜택을 본다

그럼 대한항공 입사 전 1,000 시간을 인정 받지 못하는 수백명의 APP 부기장에게는 어떠한 혜택을 줄 것인가자격 조건에 4,000시간이라는 제한 사항이 남아있는 한 2년을 줄여주든 5년을 줄여주든 기간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추가 변경된 내용에 비행시간 4,000 시간제한은 코로나 기간 비행시간 감소분을 감안하여 코로나 이전 평균 비행 시간을 반영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방식은?

a, 코로나 이전 평균 비행시간 산정 방식은 어떻게 됩니까?

b. 대상자 (약 25명)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c. APP는 대한항공 입사 전에 탔던 1,000시간은 제한조건 4,000 시간에 포함, 인정해주는 것입니까?



8. 배우자 출산 휴가 일수 변경

단협 협의 사항은 아니고 남녀 고용 평등법 제18조의 2 변경 내용을 반영한 것인데 왜 현 집행부의 단협안에 상정을 하였습니까? 국가법이 변경되면 취업규칙이 알아서 변경되는거 아닙니까?


9. 근속 10년 이상 C/SUB 연 2매 제공

일반노조와 동일, 기존 안건과 동일, 결국 운항승무원의 동반여행 좌석을 전사적으로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과 자리 싸움 하게된꼴. 


10. 동반여행

- 2년 차 경비 및 숙박비 지원-> 3년 차 경비 및 숙박비 지원.

- 국내 전지역 자차 동반여행 경비 및 숙박비 지원(서귀포 KAL호텔 기준가).


10년 근속 모든 직원이 'O CLASS'로 비스니스 좌석을 받게 됨으로써 운항승무원이 기존에 생각했던 '동바여행'의 의미는 거의 유명무실 해졌다.

동반여행 좌석을 O CLASS로 제한을 두지 말고 동반여행용 CLASS를 신설하지 않은 이상, 더 이상의 PR좌석은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운항승무원에게 주기 아까운 비싼 퍼스트, 비스니스 좌석 차지하지말고 값싸고 얼마 안하는 국내선 동반가라는 회사의 큰그림에 우리 운항승무원만 놀아나는 꼴.


O CLASS 관련하여 현 집행부의 공약중 하나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PR좌석을 국내선 동반여행으로 바꿔치기 한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물론 집행부의 말씀처럼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얻어낼 수는 없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두번이나 부결된 안건을 이쁘게 포장해서 재 상정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합원을 기만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어차피 필공 때문에 아무것도 못할 마인드였더라면 우리가 통합을 왜 했습니까?


죄송하지만 저는 이번안건도 반대 찍겠습니다.


선거때 공약하셨듯 조합원이 받아들일 수 있을만한 안건, 이쁘게 포장한 텅빈 상자가 아닌, 조합원들이 납득할만한 내용으로 안건 상정해서 조합원들을 위해 다시 협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싫어요 버튼은 왜 없앤것입니까?

현 집행부는 조합원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보지도 않겠다

그런 의미입니까?


추천112 비추천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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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b님의 댓글

arcb 작성일

팩폭이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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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니카님의 댓글

니카니카 작성일

집행부를 왜 하시는지 의심마저 드는 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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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용님의 댓글

드림용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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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님의 댓글

박호식 작성일

항상 관심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게 생각하시는 점 충분히 공감됩니다.
저역시 부족한 부분 많다고 생각합니다.
협상을 하다보니 회사의 벽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협상으로는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장외 투쟁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예전 이규남 위원장님 모시고 회사와 가열차게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업투쟁때 737 대상자 1명중 1명이 저였습니다.
누구못지 않게 회사의 벽을 허물고 싶었고 그 벽을 허물기 위해 싸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싸울때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명분도 부족하고 실익도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잘 포장하여 이번 위기를 넘기는게 우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내부적으로 대외적으로 통합 이후 내실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루 아침에 불가능합니다.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위에 올려주신 세세한 분석과 설명은 일부 현실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일이 조목조목 설명을 하다보면  사측이냐는 오해를 불러 올거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그게 단협에 적혀 있는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단협상 해석의 여지를 없애고 명확히 문구 정리 하는것은 조합이 해야 할 과제입니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불합리한 단협을 합리적으로 바꾸는게 목표입니다.
단협 적용함에 있어 상당부분 회사의 기준에 의해 적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아닌 회사의 기준이 많습니다.
동반여행, 휴식시설, 퍼듐산정, 승급 기준.
등등..
바꾸어야 할 기준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기준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떼쓰는 아이의 모습일 뿐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기준이  바뀌지 않았기에 항상 협상장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에 한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씩 바꾸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집행부의 능력만으로는 바꿀 수 없습니다.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웅쳐야 가능합니다.
어떻게 뭉칠까요?
파업 참가 신청을 받자는 의견도 있었고, 집회 참석 신청을 받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불법 파업이라도 강행하자, 상위단체에 가입하자, 모든걸 회사에 위임해 버리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 모으고 방향을 잡겠습니다.
조합원이 똘똘 뭉칠 수 있도록 의견을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잠정합의문으로 현재 집행부가 고심해서 만든 결과를 조합원 여러분께 여쭙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고민을 많이 했던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부디 내마음에 쏙 들지는 않더라도 두루두루 전체를 살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당당히 내세울게 없다는 사실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묵묵부답으로 선택을 기다리기에는 불통의 목소리도 있을듯 해서 감히 댓글 올립니다.

싫어요. 선택 기능은 집행부에서 변경한것이 맞습니다.
전체 상집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일부 의견이 반영되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맞습니다.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직접 도움 주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상집은 마카롱 님 같은 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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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용님의 댓글

드림용 작성일

@박호식 기장님 협상하느라고생 많으셨던건 알지만
이건 이건아니지안나여?  단하나도변한게없네요
 이럴줄알고 각오하시고출마하신걸로알고있습니다
소통&투쟁하시겠다는말씀 하나도지켜지지안았습니다
부기장간담회때 말씀하신내용또한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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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님의 댓글

박호식 작성일

@드림용 실망을 드렸습니다.
많은 조합원께서 같은 느낌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혜택으로 인식될 안건도 있습니다.
모든 조합윈께서 원하는 바를 이뤄드리지 못한점 깊이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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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379님의 댓글

조합원3379 작성일

@박호식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7_0002041208&cID=10807&pID=10800
철도노조도  필수공익사업장 입니다.
울지 않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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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의 댓글

마카롱 작성일

@박호식 명분도 부족하고 실익도 부족하다고 하시는데
지난 집행부가 두 번씩이나 부결된 안건을 가지고 나온 통합 2기 집행부는 성의가 부족해 보입니다.

내부적으로 대외적으로 통합 이후 내실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말입니다.
그렇다면 통합 이후 5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9월 1일부터 취임하셨는데 대외적으로 상위단체 가입에 대한 조합원 설명회나 투표는 왜 안 하고 계신 겁니까?

박호식 수석부위원장님 말씀대로 동반여행, 휴식시설, 퍼튬산정, 승급기준 등등 바꿀 것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지금 당장 다 바꾸라는 거 아닙니다.
하나씩 바꿔가면 됩니다.
바꿀 게 그렇게 많은데 왜 이번 임단협 안에는 하나도 안 바꿨나요?
회사가 일단 이번에 밀린 거 통과시켜주면 다음 임단협 때 뭐 해준다고 약속하던가요?
회사가 급하지 우리가 급할 게 뭐가 있습니까

이번 잠정합의문 당당히 내세울 게 없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면 당당하게 결렬 선언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두루두루 전체를 살펴봐도 이미 두 번 부결된 잠정합의안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또한 싫어요 선택 기능은 상집회의에서 결정된 게 아니고 대의원대회는 아직 열리지도 않아서 대의원들의 의결된 사항이 아니고, 분명 조합 규정 규약에 홈페이지 관리 규정이라는 게 있을 텐데 노조에서 절차를 다 무시하고 강행했을 정도로 목소리가 큰 그 ‘일부’가 도대체 누굽니까?

제10조 [관리자 및 보조관리자의 임명]
관리자와 보조관리자의 임명은 위원장의 추천으로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득한다. 해임은 위원장의 발의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제11조 [관리자 및 보조관리자의 임무 및 권한]

종 류 임무 및 권한
관리자
◦ 웹사이트 전체의 유지보수 관리
◦ 회원정보 관리 ◦ 신규회원 승인 ◦ 회원 탈퇴
◦ 게시물 등의 등재, 수정, 삭제 등의 권한
보 조
관리자
◦ 회원정보 관리 및 신규회원 승인권한을 제외하고
 관리자의 권한과 같다.

관리자의 의무 및 권한에도 없는 홈페이지 기능 수정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답변을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묵묵부답으로 선택을 기다린다는 말씀은 불통하겠다고 이쁘게 포장한 말일 뿐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벌써 두 번 부결된 안건, 투표까지 진행한다는 것은 조합원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결렬 선언하시고 조합원을 위한 협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집행부 뽑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똑같은 안건 들고나와서 부결나면 신임 집행부가 바로 재신임 묻고 가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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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니카님의 댓글

니카니카 작성일

@박호식 문제는 이번에 넘어가고 다음에 잘해보자는 논리가 10년 넘게 반복되고 있고, 그 결과가 지금 우리 수준입니다. 그런데 또 다음에 잘해보자니 앞으로 10년도 이 수준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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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425님의 댓글

조합원3425 작성일

질문요...혹시 C/SUB  연 2매 제공 표와 동반여행 C/NOSUB 하고 경쟁하신다는건가요? ZED랑 동반이랑 어떻게 경쟁하신다는 건지요?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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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님의 댓글

박호식 작성일

이제는 나가서 싸웁시다.
대차게 회사랑 제대로 붙어 붙어 봅시다.
불법 파업이라도 해 봅시다.
좋은 의견 주시는 조합원분들이 계십니다.
 누가 싸워야 하는거죠?
집행부가 해야겠죠,
집행부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대의원이 동참 해야합니다.
그래도 역시 조금 부족합니다.
2500조합원중 200여분이 간담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간담회에서 집회, 대외투쟁, 파업 참여 등에 대해 의견을 여쭈었을때 동참하겠다는 의사 를 표명해 주신  10% 남짓의 조합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로도 2%부족한것 같습니다.
당연히 모든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같이 싸워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뜻이 있으신 분들께서 앞장서 주십시요.
동력이 되어 주십시요.
탄탄한 초석이 되어 주십시요.
제가 수석부위원장으로 해야 할 일이우 뜻있는 조합원 분들을 모아 투쟁의지를 고취시켜 조합원 단결의  밀알이 되는 것이 진정한 과제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주신대로 매번 회사에 끌려가는 임단협의 원인이 무엇있지는 말씀 않드려도 모두가 알고 계실것입니다.
전 조합원분들이 다같이 어깨동무하고 회사와 대차게 싸울 수 있는 단결력을 이끌어 내야 하는게 조합 집행부의 궁극적인 과제입니다.
깝깝한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열의가 강한 조합원들이 많이 계시다는것을 이번 간담회에서 확인했습니다.
상집에 합류해 주식시요.
대의원에 나서주십시요.
앞장서서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상위단체에 가입하고 연대하여 모두가 나서 싸울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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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님의 댓글

KINGDOM 작성일

협상 테이블에 마카롱님 같은 분이 참석하셨으면 더 많은 것을 얻어냈을텐데..
아쉽습니다. 후에 분석도 중요하지만 좋은결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도 역시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엔 찬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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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425님의 댓글

조합원3425 작성일

마카롱님 지나가며 님이 올리는 글 가끔 봅니다.늘 날카로운 지적에 열정이 놀라운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임단협 T/F 팀에 속하셨나요?
수석께서 님같은 열정넘치고 수준 있는 분을 찾으시던데..(절대 비아냥 말 아닙니다)
다음엔 게시판에서만 말고 직접 협상장에서  회사와 직접 대결하면서 보여주심이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우리는 님같은 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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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작님의 댓글

새로운시작 작성일

마카롱님 글 내용 중 오해를 하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다.
근속 10년 이상 C/SUB 가 어떻게 '동반여행 좌석이 10년 이상 근속한 전 직원과 자리싸움' 하는 지, 혹시 SUBNO 와 NOSUB 의 차이를 오해하고 계신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 사항은 애초에 동반여행과 전혀 같은 자리가 아니라고 이미 몇 번 노조에서 답변하셨는데 못보신건지 다른 의도가 있으신지 계속 몇 몇 분이 오해를 하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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