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개인적으로 노조에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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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본인이 레이오버중이든, DO중이든,
개인적으로 열이있거나, 기타 사유로 인해 개인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오면,
회사에 통보하고 스케줄 조치를 받게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출근전후 레이오버중 코로나 검사를 하라고 노조공지로 발표하십시요.
회사업무로 인해 출근전후,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검사하고, 양성인경우 회사에 알려야합니다.
또한 안전회의후 양성이 되었다면,
안전회의 참석자 전원이 밀접접촉자에 해당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전원 3일 스케줄 조치가 되어야합니다.
아울러 노조원들에게도 보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코로나 증상유무를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회사를 상식적이고, 유연하게 대하려하지만,
회사는 저희를 울화가 치밀게, 법과 원칙(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을 핑계로 말을 합니다.
정말 우리도 법과 원칙대로 하자구요~~
코로나든 16시간이든~~
간만에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술한잔하고 쓰는 글이라,
혹여 두서없이 짜증만 내는 글인가 싶어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 검사나 하고 자야겠네요~^^
댓글목록
standard님의 댓글
standard 작성일
레이오버중 검사하기는 본인도 많이 피곤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의 지침에 따라서 한 검사이고, 또한 무엇보다 회사근무중 발생한 확진이라면,
현지격리기간에 따라 노조차원에서의 현실적인 지원(?)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