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E631편 관련 노조집행부 파견
페이지 정보
본문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합은 오전 10시부터 조종사 협회(ALPA-K)와 사고 대책 회의를 갖고
조합원 보호를 위해 대한항공 노동조합의 집행부 두 명을
현장에 급파하기로 의사 결정 하였습니다.
세부 막탄 공항이 CLOSED 된 상태와
기 말씀드렸던 회사에서의 GO TEAM 제외로
CEBU에서 4시간(육로 2시간, 해로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보홀로 제주항공(7C4407, 08:10출발)편을 이용하여
수석부위원장(박호식)과 사무차장(최창헌)이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걱정해주신 부분을 최대한 고려하여
해당 조종사들의 안위를 살피겠습니다.
또한 조합사무실에 근무 중인 상집 위원들은
24시간 비상 체제로 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조종사8282님의 댓글
조종사8282 작성일
조종사란 직업은 자기 job만 잘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함께"라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모든 조종사들이 함께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꺼라고 전해 주십시요.
조합원330E님의 댓글
조합원330E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외시켜서 참석못한다가 아니라..
육로든 해로든 돈이 얼마가들던(노조비내는이유입니다) 가서 지원군이 되주십시요. 외로울겁니다. 몸조심히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