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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NC crew hotel room 부족으로 모텔숙박 배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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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300
댓글 23건 조회 3,022회 작성일 22-10-21 21:09

본문

CPN의 FOR에 이런 보고가 올라와 있습니다. 


관련하여 조합에서도 Follow-up과 동시에 재발방지및 책임자 문책을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추천74 비추천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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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님의 댓글

노조원 작성일

ORD 도 밤에 추운데 난방시스템이 제대로 된적이 없네요.
항상 얘기해도 밤이라서 해줄수 있는게 없고, 낮에 기술자가 와야한다 라고만 반복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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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75님의 댓글

조합원375 작성일

참 가지가지하네...대체 계약을 어찌했길래...
카고 베이스인데...
조종사들 자는거 먹는것도 아까우면 회사경영을 하질 말던가...
상식선에서 본인들 귀책으로 계약내용 이행이 안되면 그와 상응하거나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회사가 조종사를 X으로 아니까 호텔들도 인천공항 커피숍 알바도 대한항공 조종사들 알기를...쯧쯧쯧...
그러고도 본부장이네 팀장이네 검열관이네...모가지 뿌러질라고 힘주고 다니시지요? 딴데서는 찍소리 못하며 엄한 동료 후배들이나 못잡아먹어서 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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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날개님의 댓글

모두의날개 작성일

@조합원375 회사에서  조치를 잘 못한 부분에 대해선 구체적 해명과 엄정한 재발방지를 요구해야함은 생각을 같이하나,
호텔, 인천공항 커피숍 알바가 조종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조합원375님이 알리도 만무하고, 회사가 그들의 생각을 강요했다고 보기에도요. 그들을 보는 쓴이님의 생각의 선입견은 없는지요.  명확한 이야기만 한다면 주장의 신뢰를 더하지만, 오히려 이런 글들이 조종사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 직군에 대한 자부심은 남이 부여하는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 아닌가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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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75님의 댓글

조합원375 작성일

@모두의날개 저는 님같은 도덕군자가 아니고 회사가 하는짓이 항상 같으니 하는말 아닐까요? 우리직군에 대한 자부심이요? 저가항공사보다 싸구려 호텔 싸구려 식권 받으면서 스스로 자부심이 생깁니까? 그 싸구려 호텔도 방이없어 모텔로 줬다는데 자부심이 생깁니까? 엔젤리너스와 파리크라상에서 어찌 대한항공 승무원들 생각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까요?
하도 단가가 낮으니 라떼하나도 500원 추가하니 그거 짜증나고 귀찮아 메뉴 바꾸니 그 사람들이 어찌 생각하는지 진짜 모르나요?
항공사중 그 어디보다 단가가 낮은건 아시나요?
그걸 알리가 만무하다? 회사가 구체적 해명과 재발방지? 요구하나 한번 봅시다.

아시아나와 같은 호텔인 앵커리지와 애틀란타만 예를 듭시다. 초기 아시아나만 앵커리지 셔틀해줬고 지금은 소음때문에 아시아나는 항상 탑층 계약이 되어있고,
아틀란타는 아시아나만 조식 제공하는상황인데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이게 내 선입견입니까?
님 자부심 상처나는 예를 더 들어드릴까요?

두번이나 부결되고 집행부마저 바뀐 협상서조차 나쁜 선례를 남기기때문에 단 하나도 바꿔줄수 없다는게 이회사입니다. 자기들 필요하면 투표 끝나기도전에 공지내버리는 클라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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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날개님의 댓글

모두의날개 작성일

@조합원375 네,  님께서 그간 회사에게 감정적으로 많은 앙숙이 쌓인 것은 글로써 충분히 느껴집니다. 저 또한 님과 같이 평범한 한 명의 조종사이고, 조합원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조종사로서의 자부심은 님과는 조금 다르기에 견해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식권이 1만원은 되고, 좋은 호텔에서 불편함 없이 편하게 지내는 것이 당연히 좋지요.
다만 그 근간에는 우리가 '조종사로서 대우 받아야 한다.'라는 입장보다, '왜 조종사가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모텔에서 휴식하는 것이 말이돼냐, X 같은 회사가 조종사 알기를 X같이 안다. '가 아니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할 경우 비행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논리있게 객관적으로 설명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식권가격 현실화도 당연히 필요하지요. 근데 이게 우리 직군만의 문제입니까. 4,000원 짜리 식권 낸다고 카페 종업원이 조종사 알기를 X같이 안다는 말로는 식권가격 현실화를 이끌어낼 수도 없거니와, 근거도 될 수 없고요, 오히려 사옥 식사 단가부터 공항 식권 단가까지 전 직원을 아우러 보다 현실적인 식대를 요구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그 전에 유니폼 입은 조종사가 라떼 사면서 500원 더 내더라도 카페 종업원에게 인사 한마디 친절히 건내는 것이 자부심을 고취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500원이 없어서 이렇게 열을 내는게 아니라면요.

님의 회사에 대한 불만이 제게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표현과 방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만 이견이 있을 뿐 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안전비행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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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34님의 댓글

조합원234 작성일

@모두의날개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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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님의 댓글

원앙 작성일

@모두의날개 500원 내면서 친절한 한마디 건네는 것은 '모두의 날개'님께서 일상 생활에서 하시구요, 저도 그러기는 합니다만.

져도 너무 젔네요.. 월급도 짜고 처우도 형편없는 대우받는 종업원이 일상생활과 회사생활의 혼동을 겪고있는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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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님의 댓글

엠바고 작성일

회사는 규정을 어기면 조종사들에게 엄벌을 내리죠.  행정직이 단협을 어기면 무슨 벌을 받나요? 없겠죠.
스테이션에 지점장을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내던지…  자문을 받고 타당한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전문가, 본부장과 얘기하고 구두약속 받아도 바뀌지 않습니다. 이제는 마치 구두약속을 받으면 조합에선 할 일 다 했다 손 터는 느낌이 듭니다.
단협도 손봐야 합니다. 단협에 문구를 넣어서 이런 식으로 불이익 받는 조합원에게 금전적 위자료(?)를 줄 수 있게요… 이런식으로 회사에 비용이 들게 하면 회사는 바꿀거라거 생각 됩니다. 두번 부결된 입단협을 졸속처리하지 말고 이런 걸 다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매해 다음 협상에서 하겠다 라고 미루면서 단협을 손본지가… 십년 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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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니카님의 댓글

니카니카 작성일

@엠바고 매번 부결은 나지만 결국은 그정도 선에서 가결이죠.  회사에서 얼마나 우습게 보겠습니까.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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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님의 댓글

엠바고 작성일

@니카니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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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34님의 댓글

조합원234 작성일

@엠바고 돈이야기는 좀 빼면 안될까요?
요새 뭐든 돈으로 금전적으로 보상을 하라는 말들이 꽤 나오는데...

그리고 이게 호텔측 귀책인데 거기에 대한 관리감독에 대한 강화를 요구해야지 내용증명에
단협에 이런것 까지 넣어야 한다하고
담당부서 징계를  요구하고
또한 위자료라는 이름으로 돈을 요구하는게 올바른 요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잣대라면 요즘 이슈인 복장상태(정모) 를 회사에서 단협에 넣자고 하자는 거랑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우리가 회사와 매우 친화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그렇타고 타도해야할 대상도 아니지 않치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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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님의 댓글

파일로 작성일

이거 저희한테만 일어났던 일이 아니었네요?  한번이 아니라면 문제가 정말 심각한것같습니다.  저희도 새벽 1시정도 내렸더니 모텔로 보낸적 있습니다.  크루호텔 프론트에가서 물어보니, 방이 꽉차서 어쩔수없으니 모텔가서 자다가 정오에 다시 오라 그러더군요. 근데 그 모텔수준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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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님의 댓글

파일로 작성일

크루호텔직원 말이 지점이랑은 말이 다 됐다.. 그런데 저희한테는 어느누구도 어떤 인포나 양해없이, 셔틀드라이버에게 들었네요 저희 모텔가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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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님님의 댓글

조합원님 작성일

이런 거지같은 대접 받고도 우린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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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용님의 댓글

드림용 작성일

이런말할자격도없습니다저흰 저희스스로무너지는데 사측은엄청좋아라하져~이번임단협도보면 다들욕은하지만 더 받을수없다 단정짓는 기장님들얼나많습니까? 인정하기싫치만 아무것도 할수없음에 호구인증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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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b님의 댓글

arcb 작성일

@드림용 슬프지만 진실. 인정하기 싫지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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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별님의 댓글

닻별 작성일

... 운항승무원은 회사를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운항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는 대고객 이미지 재고를 위하여...
라는 말만 하고 복장 및 용모만 가지고 뭐라고 하면 무엇 하는지?
  - 그에 준하는 호텔, 체류 비용 등을 회사는 과연 제공하고 있는지?

... 감염병 대유행 기간 레이오버 중 불필요하게 대중 등 접촉을 피하며...
고 했지만 룸서비스도 불가능한 체류장소에 묵게 한 후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2주짜리 비행 가는데 거의 마지막 체류지에 필요했던  인스턴트 음식 사인하고 가져가게 한 것 기억하시나요?)
 - 그렇게 비교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항공사는 어떤 식으로 대처했는지 알고 있지만 애써 무시했는지?

저는 부결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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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UMAN님의 댓글

KAPUMAN 작성일

motel 6 라니...
미국 전국구 체인이지요.
평점은 대부분 5점 만점에 2.5수준이고
각종 강력범죄는 거기서 많이 일어나죠. 

메가캐리어 메이저항공 같은 소리하고있네요.
진짜 그런회사들은 자사 승무원들도 소중히 생각하죠. 시내에 5성급에 보내주던데

여기는 모텔이군요.
일회성 아니냐 이해좀 해라 라고 하기엔
원래 ANC 호텔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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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캡틴님의 댓글

루트캡틴 작성일

구글에서 좀 찾아보니 motel6는 최저 등급인 1성급 호텔이네요....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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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2104님의 댓글

조종사2104 작성일

어느  조종사가 그러더라구요,
대한항공 떠나니까 대한항공이 얼마나 좋은 회사인지 알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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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3425님의 댓글

조합원3425 작성일

@조종사2104 저는 아직  안  떠나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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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소리님의 댓글

대숲소리 작성일

지점 대응이 쓰레기네요. 호텔방이 만석이라 들어갈수 없다면 그에 상응하거나 더 나은 호텔을 지정해줘야지 어떻게 저질 모텔로 보낸답니까? 조종사한테는 늘 비상상황에 대비하라하면서 자기네 들은 그런 대응도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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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님의 댓글

ㄱㄱㄱ 작성일

이제는 떨어질 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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