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임단협 관련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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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과 내용이 어찌되었건 과반으로 이번 임단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사는 조종사에게만 제공하는 복지가 아님에도 임단협이 부결되었다는 이유로 올해부터 제공하는 10년 근속 PR제드 항공권 사용을 제한 했습니다.
시스템이야 이미 다 셋업이 되었을텐데 조인식에서 악수하고 사인하기 전까지 사용 못하게 제한하는게 맞는것인지..현시점 바로 사용 가능하게 해줘야하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퍼듐적용또한 실질적으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회사는 돈 한푼이라도 아끼는 아이러니가...
또한가지..현재 인천공항 출근 교통비가 일반직과 조종사가 같은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몇년전 일반노조가 인천공항출근비가 인상되어서 우리와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iliiliilii님의 댓글
iliiliilii 작성일
일반직 얘기들으니 솔직히 10년근속 PR허수나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동반여행시 자녀 PR이라도 했었으면
나았을듯한데요
어린자녀동반 동반여행은 EY타고가야되니 동반여행
pr타는것도아니고
조합원025님의 댓글
조합원025 작성일
@iliiliilii PR 예약율일 높은 현 상황에선 있으나마나 한 혜택이죠
만약 예약이 가능하다면 13세 미만 자녀는 같은 PR로 동반 가능할 것입니다
기장님이 FR로 동반여행 시 13세 미만 자녀가 있다면 소용 없지만요
조합원025님의 댓글
조합원025 작성일
@날자날어 자녀의 상위 클라스 혜택은 13세 미만 까지만 허용입니다
팀장급 이상 PR 클라스 혜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이까지는 동일 클라스에 보호자 없이는 여행 불가이기 때문입니다
zeuss님의 댓글
zeuss 작성일
@날자날어 동반여행 가보려고 예약들어가보니 C는 죄다 OL. Y는 대부분 XL, 일부 X9인데요. X9에 신청하면 현장에서 C석이 여유가 있을경우 주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Y로 확정해서 자리를 받는 건가요?
OL은 대기인데 신청했다가 공항에서 자리가 없으면 Y에도 못타는 건가요?
여유가 있는 X9에 신청해서 이코노미좌석을 확정받지 않고, 대기로 OL에 신청한 경우 라면 공항쇼업해서 퍼스트 비즈니스 둘다 자리 없는 경우
이코노미를 제드 공항쇼업한것처럼 후순위 기준으로 탈수 있는 건가요? 주변머리가 없어 항상 XL 포기하고 X9에 신청했었어서 기장 10몇년 넘게 F석은 커녕 C석도 못타봤습니다. 고수님, 방법 좀 알려주십시요~~~댓글을 잘못 지정해서 날자날어 님이 언급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