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7004 이미 1set 화물기 운항에서 2crew 룰 안지켜도 아무 문제 없음이 확인되고 있죠.
오히려 둘 혹은 셋이 있어도 문제 일어날 비행은 일어나고 있음만 확인이 됩니다.

@날으미그 화물기에는  이벤트 발생시  다른 조종사가  제지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그런겁니다.  저먼웡스 사례를 분석 결과 다른 사람이 있으면  자살  비행 사례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기에 이런 절차가 생긴거죠..  없애려면  동방항공 사례처럼 다른 조종사가 있어도 자살 비행을 막을수 없다는  논거가 필요합니다

@뜨겁게 안좋은 맘먹은 조종사가 다른 한명이 밖에 나간 순간 비행기를 컨트롤 할 생각만 할까요?  조금만 생각 해보세요. 오만가지 방법이 다 있습니다.

@뜨겁게 항공안전법 지칭하시는거죠?
어디에 있을까요? 찾지 못해서...

@조종사10041004 화물기는 커튼입니다. 기어들어가지 않아도 돼요~

@조종사10041004 맘먹고 찍어 누르는데 기어서라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

@조종사10041004 발로 요크 누르고 도끼 들고 있으면 기어들어온들 뭘 할수 있나요

@737777 2크루 룰은 승객문제가 아니라 조종사 문제를 방지하기위한 제도 아닌가요?
그리고 미래의 1 P  비행에서는 2크루룰이 아니라  조종사 자리비운사이 아무나 한명 들어와 있으면되니 1크루룰 아닌가요?

@737777 2크루룰 자체가 저먼윙스 사건으로 생긴 것으로 알아요. 조종사 때문이란 거죠

@조합원7004 현지시간 23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3분쯤, 알래스카항공 자회사 호라이즌항공 2059편 기내에서 조종사 조지프 데이비드 에머슨이 돌발 행동을 벌였습니다.

비번이던 에머슨은 당시 조종석 내 남은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비행 도중 일어나 엔진을 끄려고 시도한 겁니다.

이 모습에 놀란 기장 및 다른 조종사들이 제압해 다행히 엔진이 꺼지진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여객기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비상 착륙해야 했습니다.

당시 기장은 소란이 발생한 뒤 무전으로 "엔진은 꺼지지 않았고 여객기에 다른 안전상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에머슨은 비상착륙 후 지상에 대기 중이던 경찰에 체포돼 83건의 살인미수 및 항공기 안전 위협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포틀랜드 수사당국은 이번 일이 테러와는 관련 없는 개인행동이며 엔진을 끄려 한 구체적인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9546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명의 조종사 외에 다른 1인이 들어왔을 경우에 다른 리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음을 어필할 수 있는 충분한 내용 아닐까요?
작년 이 사건 보면서 비행기를 아는 승무원이 들어와서 나쁜 마음을 먹고 엔진을 끄거나 소화기를 터트리면 어떻게 막지 라는 생각을 해보았거든요.

@조합원7004 항공안전법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어디에 그 내용이 있을까요?

@조힙원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항공운송사업자는 자체 보안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crew rule 자체 보안계획의 일환으로 수립하여 fom에 등재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7004 해당 법률은 항공보안법으로 명칭 변경되었구요(사족..죄송)
2crew-rule 이 구체적으로 법령 내에 등재된 것이 아니라 자체보안계획의 일환으로 포함된 것이라면 법 개정이 굳이 필요한가 의문 제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