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인천 브리핑 통제 부문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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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가 General에 있는데 이게 정상적인지 궁금증이 듭니다.
비행 전 브리핑 자체가 Self-Briefing이라 할지라도 기장의 요청 시 등 대면브리핑을 실시할 수 있는데
이제 인천에서는 대부분 조종사의 Base 공항이지만 필요 시 전화 등 통신수단으로만 브리핑을 실시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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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님의 댓글
인절미 작성일
대면브리핑을 요청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지.못하였다고 아예 없지는 않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상주하시는 통제분들께 대면 브리핑을 요청하시는 분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통제에 질문할 의문점이 발생하여도 브리핑실 상주하시는분께 대면 브리핑을 요구하기보다 해당편에 대하여 영향이 있는 요소들을 분석 후 직접 플랜하고 릴리즈한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연락하여 브리핑을 받는것이 우리로서도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제가 브리핑실에 같이 있는것이 보기좋고 개인적으로도 얼굴을 보며 인사하고 일하는것이 좋기에 철수는 조금 아쉽지만, 현실적으로 인천공항까지 hard copy 인쇄해주기 위해서만 출근하셨다면 이제는 철수하시는게 그분들 입장에서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