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999 임협마다 나오는 이야기죠...
(너네도 출근 3번하고 돈 더벌고 싶으면) 기종전환 해라

330 급여,  777,747 카고수당 배려 등 이야기가 나오면

@조합원999 글의 요지. 나같으면 월급 좀 줄어도 위험하게 비행다니는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겠다. 그들을 위한 대책을 먼저 요구하겠다. 이게 상식이다.

@mangan 이러지맙시다~. 더 어려워져  바쁘고 힘들게 일하면서 삭감되시면 어쩌시려고... 서로 역지사지 하시고 나도 어느 순간 서로위치가 바뀌어져 같은 고민 하고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시고 서로 힘되시게 격려합시다.  우리 모두 피고용인입니다. 자기가 유능해서 혹은 누가 무능해서가 아닌 직종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은 비행하시는 분은 비행 안전하게 하시고 휴직하시는 분은 자기관리 잘하셔서 비행하실때 안전하게 우리 임무 잘하도록 준비합시다. 노조 관계자 분들 최선을 다해주시구요... 곧 지나갈 겁니다. 그때  내가 한 언행을 되돌아 보면서 후회할 일이되지 않도록 돌아보며 조금씩 조심하십시다. 물론 익명이니 본인만 아는 일일테지만

@이즈백 최근 올라온 협상 녹취록을 읽어보시면 대충 진행상황은 이해 가능하실겁니다.

@OneOfKal 두개 다 읽어 보았습니다.

@어푸어푸 쉬고 있는 분들의 답답함과 불안감이 지금 카고비행 다니는 분들에 못지 않게 힘들다니..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카고로  뉴욕 등 미주 불릴때마다 병가내고 쉬고 싶을만큼 가기 싫은데도 눈딱 감고 출근합니다.

@비행아찌 이런 위험한 상황에 비행나가는 다른 동료들께 감사하셔야죠.  비행 다녀와서 호텔 하루 제공한다는거 보셨죠? 혹시 앵커리지 도시락박스 보신적 있으세요? 이게 현재 비행중인 동료들의 현실입니다. 기장님들 월급 이삼백 깎이는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씨군님 이런 어려운 시기에 비행나가시는 승무원 분들 걱정이 우선 맞습니다.  그리고 200만원 받다가 50만원 받으면 당장 생계가 위험하죠. 200만원 받으면서도 50만원만 소비하면서 살던거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