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승무원 비행시 회사 마스크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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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대상 : 비행지원 가는 전 운항승무원
* 지급기준 : LEG당 한장
- 국내선의 경우 하루당 두장
* 지급장소 : 당직근무자에게 요청
- 21시30분 이후에는 당직근무자 책상에서 자율적으로 수령
댓글목록

야간비행2님의 댓글
야간비행2 작성일
퀵턴이면 두장이 맞나요?
며칠전에도 점심 드시러 가신건지 안계시고 책상에도 없어서 못받았구요..
일부 보직자들은 쇼업하며 인사하면 주는데 일부는 달라고하면 여기저기 뒤적이고 귀찮아하는 표정이 역력한데 조치 강구해주세요..왜 본인들 돈들여 주는것도 아닌데 눈치보며 받아야 하는가요?

Leveloff님의 댓글
Leveloff 작성일
이제라도(?) 레그별로 지급된다니 다행이며, 조합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원론적인 문제이지만, 야간 당직 그룹장 부재시간대 자율 지급보다는 야간에도 디스패쳐는 상주중이니 그 시간대 출발편 플랜과 같이 따로 준비한 다음, 일괄 지급하는게 더 현실성이 있어보입니다.
만약에 자리에 당일 마스크 물량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대부분이 멀티레그인 야간 카고 승무원들은 그야말로 마스크 없이 비행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버젓이 있던 LOST & FOUND 물건들이 주인품에 돌아가지 못했던 일들도 있었구요.
회사측에 관련 사항 주지 시킨 후 절차 보완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만.

호크아이님의 댓글
호크아이 작성일저 자율수령 방법 문제있어서 야간에는 안주네 어쩌네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야간 각 편수별로 봉투에 담아두라고 요청하시면 어떨까요? 사람이란게 임자없듯 왕창있으면 가져갈 수 있지만 명확히 ke037용 ke611용 이런식으로 담겨있으면 또 남의것은 안건드리게 되어있거든요. 당직자들 조금 수고하셔서 편수별로 나눠서 봉투에 담아두는 등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KAPU조합원님의 댓글
KAPU조합원 작성일
지급자격이란 용어가 사실 좀 그렇습니다. 지급대상으로 바꿔주시면 어감상 나을 듯 합니다.
위 댓글 처럼당직그룹장/팀장보다 디스패처가 플랜과 봉투에 마스크를 함께 주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계속적으로 당직자들의 마스크 나눠주는 거 이야기 나온다면 서로 불편할 듯 합니다.




하늘하늘님의 댓글
하늘하늘 작성일지난주 마스크 요청하였더니 덴탈마스크를 주길래 94마스크요청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당직 그룹장왈 여름철이라 94에서 덴탈마스크로 지급한다하여 덴탈마스크를 받아 비행나갔습니다. 다음주에 마스크요청하니 서랍에서 94마스크를 꺼내주더군요. 덴탈마스크는 책상위에있고. 왜 그리 94마스크를 아끼는지 자기돈으로 사서주는것도 아니면서 도대체 왜 저러는 건가요?

찬이슬님의 댓글
찬이슬 작성일
당직자나 수령자나 불편한게 요청수령입니다
얼굴표정이 조금만 이상해도 귀찮아 한다는 인상을 주거나 성격상 묵뚝뚝한 분들은 오해 받기 싶상입니다. 수령하는 조종사 역시 그런 오해를 속으로 갖게 되니 비행전부터 기분 나쁘게 됩니다.
이러한 불편과 불만을 방치하니 어느덧 당직자는 욕받이가 되기 일수 이고, 오해를 갖고 가는 비행하는 조종사는 시작전부터 기분 잡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사람간의 일이므로 같은 행동을 해도 오해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이 생깁니다.시스템의 문제이고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습니다.
앞서 댓글중에 편수를 기입해서 봉투를 미리 준비해둔거 매우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매우 번거로운 일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로 개개인 모두 민감한 상태에서 승무원간 특히 팀장및 그룹장과 승무원간의 관계가 악화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가장 가깝게 지내고 문제점을 서로 돕고 해결하는분들이 팀장과 그룹장분들이며 이분들 또한 우리의 동료입니다.
추신:윗댓글 처럼 어느때는 덴탈 어느때는 94 준다는거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불만 갖을수 있습니다.
아마 당시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이유를 들을수 있는 통로가 없습니다. 결국 저 오해는 해당 승무원이 계속 갖게 될것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덴탈을 주시길래 94를 요구 했더니 당직자 말씀이 그날그날 회사가 준비하는걸루 나누어 주어서 어느때는 덴탈,84,94등 그날 그날 바뀐다고 하던군여


노조원3님의 댓글
노조원3 작성일
저도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같은 편조 비행이었는데 저는 덴탈을 받고 딴 승무원은 94를 받았더군요.
같은 날 같은 편조 비행도 이렇게 다른 것으로 지급하는 이유는 뭘까요?

오이겉절이님의 댓글
오이겉절이 작성일마스크를 끼는 이유가 코로나 19를 막기 위한 것 같은데 덴탈마스크를 주시는 건 안전하다고 판단하셔서 그런거겠죠? 정작 주시는 분은 사비(?)를 들여 94마스크를 끼고 계시던데요

담당자의실수님의 댓글
담당자의실수 작성일
밤에 출근하니 쇼업데스크 위에 4장만 남아 있었습니다.
화물기 돌고 올 것을 계산하니 더필요했으나
아직 쇼업 전인 크루들을 생각해서 2장만 챙겼습니다 .
다음 오시는 분도 2장 가져가셨을 거고...
이 후에 새벽 쇼업하시는 분 들은 가져가실 수 없었겠지요.
1박스 올려져 있던데 대충 2~30개 넣어 두셨더라도
남미가는 비행있는 날이면
1인당 7레그씩 4명이니 28개 필요.
한박스가 한편조에 그냥 다 없어 지겠지요.
나잇당 1개씩인 밀키트도 심지어 모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