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불구 하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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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아이패드가 오래되어 신형으로
변경할까 고민중입니다만
만약 지급이 올해 안에 계획되어 있다면 중복구매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정규직조종사님의 댓글
정규직조종사 작성일
@워킹맨 지급 아이패드는 업무용으로 나오는건데, 개인 어플 사용 불가가 문제될 게 있나요?
개인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는 건 개인의 필요에 의한 것이니 가지고 다니든 말든 개인의 선택이구요

워킹맨님의 댓글
워킹맨 작성일@정규직조종사 글쓰신 분께서 구매 고민하시길래 참조하시라고 쓴 글이구요~ 밑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편한 부분도 많이 생길거란 얘기였습니다~~



MZ0J님의 댓글
MZ0J 작성일지급하면 좋은점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소유권이 어디에 있는가? 분실 하거나 파손시 개인변상이나 재구입 문제, 앱 사용제한으로 인해 개인용까지 가방에 2개의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 함으로써 무게 증가(필요없는 기종도 있을 수 있음), 업데이트에 따른 새로운 규정에 따른 업무증대, 해외 인터넷 사용 불가지역이나 느린 인터넷 등으로 업데이트의 어려움시 또는 집에 놓고 왔을때 절차등... 제글이 못 마땅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넘겨주세요. ^^


조합원173님의 댓글
조합원173 작성일
바뀌게 되면 비행기에 놓고 나가시는 분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공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다시 찾게 될때까지 복잡하고 어려워지겠죠.

노조원님의 댓글
노조원 작성일
개인 IPAD 선호하시는분이 많아 보이는데, 그렇다면 희망자만 지급해도 되지않나요?
개인 IPAD사용자는 헤드셋 스티커 받듯이 원하는 성능과 필수 어플설치 여부확인해서 인증해주고
회사 지급용 IPAD 사용자는 관리 책임을 지고 사용하면 될것 같은생각입니다.

정규직조종사님의 댓글
정규직조종사 작성일
저도 그냥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지급 아이패드를 예전 하드카피 매뉴얼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소유권, 파손/ 분실 시 문제, 업데이트, 비행 시 지참 등등 쉽게 판단될 것 같습니다
현재 기내 아이패드에도 깔려 있듯이 모니터링용 앱이 있는데 이걸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반대로 개인 아이패드를 인증받아 쓴다고 할 때도 이런 종류의 앱을 깔자고 하시면 많이 거북하지 않으시겠어요?

Airbus님의 댓글
Airbus 작성일
지급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 하드카피처럼 회사 재산이지만 본인 건 본인이 관리해야....
현재는 관리부서(기술부인가요?)가 있긴하지만 사실상 부기장들이 모든 항공기내 아이패드를 관리하고 있죠. 업데이트며 충전이며.
가끔 항공기가 오래 그라운드 되어있던 경우 아무도 관리하지 못해서 업데이트도 한참 밀려있는 상황도 종종 있고요. 늦게 발견하는 경우 운항상 책임도 다 져야하구요.
집이나 호텔에서 미리 비행 준비할 때 이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사실상 일 두 번하고 있지요. 집에서 한 번, 항공기에서 또 한 번.

아벤타도르님의 댓글
아벤타도르 작성일
@정규직조종사 저도 Airbus님과 같은 이유로 지급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언급하신 이유와 더불어 추가적인 이유는
반대로 생각해 제 돈주고 산 아이패드 베터리 수명을 오로지 회사 업무차 사용하는것도 아까운 생각이 들구요
활용의 범위가 대부분 업무 관련된 일들이어서요
다양한 범위로 쓰신다면 개인것을 두개 들고 다니는것은 자유이지만 지급하는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조합원1122님의 댓글
조합원1122 작성일
향후에 flt plan 없이비행중 ipad를 이용하는것, 칵핏에 manual 없애는것등 ...
paperless 칵핏을 만드는게 주목적이니 ipad가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다만, 경비 절감(?)및 개인 소지 ipad와의 중복등을 고려하여 전체조종사에게 개인지급
보다는 비행기 한대당 2개씩만 실어주는게 어떨런지???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ipad 없습니다. 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