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은언제 첫번째는
 안전국 인원들 여러 명이서 작성하여 검토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여기저기 나온 내용들을 단순히 모아놓은 느낌입니다.
특히 항공분야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일반적인 지침들까지 모아놓은 거 같아서 언급했습니다.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겠지만, 저렇게 작성해서 나오면 지금처럼 서로 어떤 게 맞는지 모르는 검증 안 된 지침이 나올 듯 보여서요.

두번째는
국토교통부를 통해 탑다운 좋지만, 우리의 요구가 그렇게 과연 쉽게 이루어질까라는 의문과 당장의 요구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요구하길 원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와중에 음주측정하겠다고 하는 공지가 나오네요.
이미 질병관리본부에서 국토부와 항공사에 알아서 하라는 느낌이 강한데, 국토부는 이마저도 항공사에 그냥 던진 느낌입니다. 이미 2차례 감염 확진자가 나왔을 때 회사는 자가격리 앱 설치 여부만 확인하는 설문(?) 조사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만 쓰면 비공감 누르시는 분들 프로 불편러 같은데... 서로 기분 좋은 글만 작성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조의 특성 상 조합 내부에서 조합원들간의 치열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신공격 등이나 서로를 공격하는 이야기는 하면 안되죠.
하지만, 어느 순간 집행부나 노조에 문제를 제기하면 이제 무조건 비공감이 눌리는 거 같아 점점 이야기하기 싫어집니다.

통합 이후 생각이 다른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그런지 아니면 통합을 이룬 분들이 집행부를 하고 계셔서 문제제기가 애초부터 터부시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Straightforward 비공감이 눌리는 원인이
집행부나 노조에 문제를 제기해서 인지는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왜냐면 집행부에서 글올려도 비공감은 눌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