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촉박하지만  혹시 선별진료소에서 음성 결과가 나오면 진료가능한지  확인해보시고 가능하다면 그 방법이 낫지 않을까요?

원래 승무원은  예외입니다 방문하고자 하는 치과에 관할 보건소에 확인해 볼것을 요청하시고 그래도 안되다고하면  그 담당보건소에 진료거부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저는 이렇게해서 지금 치료중입니다 . 김포공항주변은  승무원들이 많이살아서인지 전화하면 그냥 방문하라는 병원 많던데요

작은 병원은 자기들 맘입니다. 승무원이라 자가격리대상 아니라 말하시고 진료 가능여부 확인하시고 가시구요. 주변 치과 다 거부하면 선별진료소가 있는 큰 병원(치과도 같이 있는)으로 가셔서(1339 문의하시면 알려줍니다) 승무원인거 말하시면 선별진료소에서 문진 및 체온재고 병원진료 가능한 허가증(??)같은거 줍니다. 그거 받고 해당 병원에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네 병원들은 완전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저는 헛걸음하기 싫어서 방문하기 전에 전화해서 "승무원이다, 2주이내 출입국 기록있다, 자가격리대상 예외다, 관련증상없다, 내원해도 되느냐" 미리 확인하고 갑니다만, 마포 기준 아직 거부당한 적은 없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인근 치과 전화 다 돌려보시는게 가장 빠를 듯 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은 병원이라 받고 말고 동네병원들 케바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자의적해석과 규정과 법규에 어긋난 진료거부는 불법행위입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반드시 해당지역 지휘 감독 보건소와 통화해서 확인했다 하시고  병원에다가도 관계당국에 확인해 보라하세요. 저도 처음엔 병원자체 규정상 절대 안된다고  끝까지 우기길레 관할 지역 보건소에 확인후 전화했다고 하니 자기네들도 잘 몰랐다고 하면서 바로 치료가능 하다고 답하더라고요. 보건소가 무슨 힘이 있을까 하지만 의외로 힘셉니다.  지역 보건소가 해당지역의 병원을 국가로부터 위임받아 관리 감독합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거부하면 그 보건소에 직접전화해서 진료거부로 신고하세요.

4월에 갔는데 우장산역 올바른치과 진료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