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로 비행을 가게 되면

채혈을 하던가 면봉으로 코로나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조종사에게 이런 검사 하는 나라 없습니다.

그 면봉을 어떻게 믿고 검사를 받죠?

거기는 코로나에서 안전한가요?

이미 두병의 조종사가 어디서 걸린지 모르게 비행하다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그 면봉으로 인해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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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때문에 아무 소리 말고 비행해야 되는 건가요?

아무리 회사가 어렵고 영업이 우선이라고는 하지만 조종사를 이렇게 대우하는 나라는 들어가지 말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조종사들 건강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베트남 비행 나오면 못 갈 것 같은데...아니 안가고 싶습니다. 비행거부하고 싶습니다

대책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에서도 발열이나 기타 등등 증상이 없으면 검사 안받아도 되고..저 또한  여태 받아본 적없는데

남의 나라가서 검사받기 코로나 검사 받기 무섭고 싫으네요.

비행 거부할 수 있게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