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330 부기장입니다. 이번 달에도, 다음 달에도 > > 계속 비행하는 부기장도 있습니다. 반면에, 저는 > > 이번 달도, 다음 달도 휴업 대상자라는 메일을 > > 받았습니다. 회사 비행 편수가 는다는데 누구는 > > 코로나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게 > > 원하든 원치않든 계속 비행을 해야만 하고, 누구는 > > 기량도, 자격도, 임금도 깎여가며 연속 휴업을, > > 심지어 같은 기종 내에서 하는 것이 회사의 합당한 > > 운영인지 노조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 더구나 개인별 휴업 희망기간을 반영해주겠다고 > > 합의하였다지만 운항인사 담당자는 현실적으로 > > 어렵다는 답변을 하며 일방적인 CPN 메일로 > > 휴업대상자임을 일방통보하고 끝. > > 노사 합의서는 형식적이고 실제론 노력도, 의지도 > > 느낄 수 없습니다. 개인이 그대로 감당해야 하는지 > > 노조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