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말하는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휴직자 /근무자 명단을 공개해주시면 더 합리적으로 판단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제는 명단 공개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명단을 공개해도 그 명단 중에 누가 해당월에 MOLIT 심사가 있고 SIM 정기심사가 있는지, 그리고 필수 그라운드 스쿨을 이수해야하는지 이착륙 만기인지 아닌지 일일이 개별 조종사들이 파악 할 수 있을까요? 괜한 분란만 일으킬 확률이 더 커 보입니다.  명단 공개하면 혹시 누군 정당하고 누군 부당한지 판단 할 기준과 정보가 있습니까?

저도 명단 공개는 신중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합리적이라고 명단만 보고 판단할 수 있고, 누구 기준이 맞다고 말하겠습니까... 2달 연속들어가시는 분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명단 공개하면 마녀사냥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명단공개는 개인정보 유출로 해석될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명단 공개가 개인정보와 관련되어 어렵다면,
기종내 2달 연속 근무자와 2달 연속 휴직자가 공존하는경우 그 인원 숫자와 세부 사유만을 공지하는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2개월 연속 휴직시  휴업 동의서를 일단 보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개월 연속 휴직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747 배정만 받은상태이고 인사명령은 아직입니다. 교육 시작에 대한 소식은 없고 답답합니다.  5월휴직으로 MOT 미실시, 이착륙 자격상실, 6월 PT/PC인데, 6월 휴직대상자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해는되지만 확실한 교육에 대한 계획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2개월 연속 휴직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모기종은 나이순으로 짤랐다는 얘기가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