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승객 좌석배정
페이지 정보
본문
KE646 SIN-ICN 2SET Quick Turn FLT
PAX FR 0/8, PR 17/42, EY 61/227
위와 같은 상황에 PR승객 4명을 FR로 올려서,
FR에 조종사 2명, 승객 4명 총 6명이 탑승했습니다!
위 상황에 승객4명을 FR로 꼭 탑승시킬 이유가 있습니까?
현재 회사에서 승무원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대책을 진짜로 시행중입니까?
조합에서 해당편수에 대해 확인해주시고,
동일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사측에 강력히 요청바랍니다!
언제나 조합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불필요한 좌석 업그레이드로 자가격리 2주를 하게되면 그 승무원들과 가족들이 입게되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피해는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합니까?
도대체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날틀님의 댓글
날틀 작성일
지점에서 승객을 올린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승객이 좌석을 고르는 시스템이라 FR이 궁금한 승객들이 선택해서 그런걸로 사료 됩니다.
지점이나 회사 차원에서 FR유상 승객이 없는 경우는 블럭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이런 일은 계속 될것입니다.
뚱땡이기장님의 댓글
뚱땡이기장 작성일
24일 MNL-ICN KE624편. B-777-300. 2set quick turn.
2 class 운영에 비지니스 승객 12명인데,
유상승객을 1A, 1J에 탑승, 기장은 1D, 부기장은 7D를 지정했습니다.
노조와 회사의 합의 공문을 보여주면서 좌석 여유가 있고 2 class 운영임으로 맨 앞 Zone을 블락하고 운항 승무원을 배정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자신들은 옆좌석을 한칸만 이격하면 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1A/1J 승객은 인터넷 사전좌석 예약 시스템으로 좌석을 배정받아서 자신들이 어쩔 수 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당분간 2 class 운영시에는 맨 앞 Zone을 인터넷 상에서 하드블락시키고, 나머지 비지니스 좌석이 풀 부킹될 시에만 오픈하는 것으로 협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늘이님의 댓글
하늘이 작성일
회사가 알아서 직원을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이게 무슨 헛소린지!
승객이 좌석지정못하게 시스템상으로 블락하면 될것을! 무슨 핑계가 많은지
코로나감염 방지를 위해 좌석을 구걸해야하는 우리가
회사를 위해 헌신하길 비라는건
회사가 이기적인거 맞죠?
대우받는 만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