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항승무원 코로나 감염을 언론에서 본 적이 없네요.
타 회사들은 직장폐쇄 등을 감행하면서 까지
코로나 감염을 막으려 노력하는데

여기 회사는 개인이 주의해 달라고 공지만 뿌리네요.
패턴, 적극적 방역, 레이오버 중 감염방지 대책,
식사, 칵핏에 출입하는 인원에 대한 대책 등..

하다 못해 호텔 데려다 주는 셔틀버스도
드라이버 뒷 자리는 6ft 라면서 밧줄로 자리를 막아서
접근을 최대한 방지하는데
해외 스테이션 가면 칵핏은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가능.

화물 뻗치기 하는 동안, 해외 조업사 직원들은
레스트 싯에 앉아서 1~2시간 동안 쉬고 있고,

확진자 발생한 패턴이나 스테이션에 대한 보완은 없고
계속 개인적으로 조심해 달라고만 공지.

무슨 근처 슈퍼를 갔다가 코로나 걸렸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할거면 슈퍼 안가도 되도록 모든 호텔에서
크루에게 식사를 제공해야지요.

이대로 버티면 흑자내면서 잘 돌아가겠죠.
우리는 죽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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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내국인 휴업 중 계약직 외국인은 인력관리를 이유(?)로 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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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송현동 땅은 안 팔아도 기내식, 기내 면세 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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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코로나 감염 사례 나와도 동일 편 항공기 운항 지속(추가 대책은 레그당 마스크 1장. 레이오버는 근무가 아니라 안주는건가요?)
> 조합 집행부 분들 통합 이후 첫 집행부 운영이라 조심스러운 점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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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시간은 계속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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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언론에도 노출시켜주시고 조합원 고용안정 및 휴업 중단위해 더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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