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 주차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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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공항버스와 같은 대중교통도 제한적으로 운용되고 있고 거기에다가 또 대중교통 이용 시의 감염 가능성을 줄이고자 가능한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을 하는데...
코로나 상황 하에 왜 T2 주차비 지원을 중단했는지 도대체 누구의 아이디어 이기에 이렇게 어이없게도 반대로 정책을 시행하는지 솔직히 황당합니다.
철저하게 방역체계가 준비된게 아님에도 회사를 위해 코로나 상황하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는 승무원들을 위해 오히려 자가용 사용을 권장하고 그에따라 더 적극적으로 주차장 사용지원을 장려해야 하는게 현 상황에 맞는 상식인것 같은데...
단지 비용절감이라는 이유로 그 정도도 배려할수 없는건가요? ㅠㅠ
댓글목록
케복오케이님의 댓글
케복오케이 작성일
같은 내용을 그룹장 통해 팀장한테 얘기했지만 아무소용없었습니다...
돈들어가는건 절대 안한다는 대답만 받았네요.ㅠ
뭣이 중헌디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레드아이플라잇님의 댓글
레드아이플라잇 작성일
기억하기로는 그게 누굴 욕하기 애매한 부분이....
김포 OC를 포함하여 직원주차장 사용자로 부터
수급된 비용서 일부를 다시 돌려주는 형태로 주차비 지원을 해주던 것인데,
지금 유급, 무급휴무를 실시한 이 후, 직원주차장 사용자가 줄어서
지원해줄 비용이 없다는 아주....슬프고 저렴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즉, 애초에 회사가 복지 차원서 지원한게 아니었던 겁니다.
그냥, 3만5천원 내고 차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T2단기 주차장만 사용하게 해주어도 감지덕지인데...그마저도 끝나는 분위기네요.
노조원3님의 댓글
노조원3 작성일
@레드아이플라잇 물론 그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만일 회사가 "현재 oc주차비가 감소 하고 있어 그 수입을 이용한 인천주차비 지원은 힘들지만 점점 줄어드는 인천 교통편을 감안해서 회사 비용으로라도 계속적으로 지원 하겠다. 좀 더 힘내서 업무에 집중해 달라"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