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스템이 바껴서 메일을 안읽으면 스케줄을 볼수 없게 변경을 해 놓았던데 취지는 좋으나 개개인의 자율성과 가독성을 오히려 떨어트리는 처사라 봅니다.

저 같은경우 공지등은 PDF로 일일이 다운받아 저장해놓으려는데 요즘같은 식에 스케줄 변경시 스케줄을 보기위해 그냥 메일만 열고 바로 닫는 경우가 생겨 후에 다시 보는걸 깜빡 잊는 경우가 있더군요...

어차피 안읽을 사람은 안읽을 텐데 보낸이가 받은사람이 봤든 안봤든 열어봤다는거에 위안을 삼으려는 건지 왜 이런 시스템을 도입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