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제공 기준과 향후 논의되는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현재 3개 체류지에 간편식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그 기준이 궁금합니다.
앵커리지나 마이애미는 아침식사(만족스럽진 않지만)가 제공되고 마이애미는 식당도 운영되고 있지만 간편식이 제공됩니다.
반해 하노이나 페낭, 방콕은 호텔 밖 출입 자체가 금지이지만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페낭은 아침도 제공 안된다고 하더군요.
해당 지역이 감염사례가 많다는 것이 기준이라면 SCL 같은 곳이나 미주 대부분 제공되어야 하나 그렇지도 않고
불평이 많은 곳만 제공하는 것이 기준인건지??
그리고 아래보면 이웃집 아시아나는 호탤과 계약을 통해 식사 제공하거나 현지 조달, 이게 불가한 곳은 룸서비스 이용이나 개인이
준비해 가기 위해 퍼듐을 한시적으로 올리는 등의 조치를 해주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러한 논의가 오고가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외체류지 식사문제도 한두곳만, 마스크도 전편조 의무적 지급이 아닌 당직자 만나는 경우만 지급하면서
승무원 보호대책으로 이것들이 행해지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21년은언제님의 댓글
21년은언제 작성일
솔직히.. 이거 이야기하면 마이애미 간편식 제공이 끊길거 같은 느낌인데요..회사가 신경 못 쓰고 있어서 계속주다...
이제 아마 말하면 안줄듯 합니다.
찬이슬님의 댓글
찬이슬 작성일
@21년은언제 1. 아 이런 불합리한 점 있었구나.즉시 시정해야겠다
2.생각해서 해줬더니 해줘도 여기저기 불만이네. 그냥 없던걸로 해. 어차피 하던 안한던 욕먹는거
3. 아 몰랑..신경쓸 여력없어
셋중에 하나이겠죠
호크아이님의 댓글
호크아이 작성일@21년은언제 글쎄요. 사실 마이애미 간편식 주던 안주던 전 상관없습니다. 다만 위험한 시기에 열심히 일하는 승무원한테 당연히 제공되어야 할 식사문제와 보호장구 문제를 선심쓰듯 아무런 기준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하고있는것 같아 문의하는 거죠.
찬이슬님의 댓글
찬이슬 작성일
@호크아이 마이애미는 개인적으로 심각하다 생각했는데 상관없는 분도 계시네요.
이처럼 다른 어떤 분들은 호크아이님하고 또 다른 생각들을 갖고 계신분들도 있으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호크아이님의 댓글
호크아이 작성일@찬이슬 혹시 오해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미주는 아마 당분간 상태 계속 될테고 더 심각해질 수 있는 남미에 유럽도 경제를 위해 국경을 다시 연 만큼 승무원 체류지 안전 문제를 그냥 해주는데로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문의하는거죠. 기준을 알아야 요구도 하고 기준이 미흡하면 수정협조도 하고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