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때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현재 우리회사가 처한 상황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윌셔 그랜드 센터를 운영 중인 자회사 한진인터내셔널에 9억5천만달러(한화 약 1조1천215억원)를 빌려주게된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해 봅니다.
항공사로서 필수인 기내식은 사모펀드에 넘기고 태평양건너에 그동안 투자한 수조원은 회수도 못한상태에서 거액을 빌려준다는건 상식적이지 못합니다. 아무리 회수한다한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고스란히 대한항공이 떠안게 되며 만일 상황이 좋아져 호텔실적이 좋아진들 그동안의 투자금등 우리 회사에 회수되는 자금이 있을 까요?
그동안 대한항공소유의 호텔을 이용할때 직원할인을 보아도 여러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해도 차이가 없는 직원에 주는 특별한 존재도 아닙니다.
한진인터내셔널 또한 또하나의 진에어처럼 제살깍아 먹는 직원에겐 필요없는 가치인것 같습니다.

휴업불평등을 해소해주세요.
휴업하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특정기종에만 몰리는  휴업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220 737 클리어 후 인사발령 대기인원 교육생들. 계속 휴업 상태죠?
737 대형기 전환 대상자  4월 이후로 거의 멈춰서 대략적으로도 7-80명 이상인 것으로 아는데,  777,787,747 다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에 대형기 전환 빠르게 하면 대기인원도 인사발령 빨리 할 수 있고 737 휴업도 줄일 수 있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737 전환 인원 빠르게 전환시켜서 737, 737 인사발령 대기 인원, 교육인원 휴업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지 표명해주세요.

노선재분배해서 330 휴업 줄일수 있게 노조에서 쟁취해주세요

380 원기종 복귀 꾸준히 해서 휴업 줄일 수 있게 해주세요

휴업 안하시는 분들..안타깝지만 남의 일이겠거니 하시는거 압니다.  근데 지금 여기저기 코로나에 힘들게 다니느라 지치고 위험하시자나요.
저희 휴업자들 올해 4-7개월 쉬는 분들 대신해서 기종분배 통해서 대신 1-2개월만이라도 좀 쉬어도 괜찮다 해주세요...

노조가 적극적으로 휴업 불평등 해소를 위해 나서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대형기는 그나마 기종별 비행여력이 있어 전환교육이 가능하겠지만 , 737경우는 국내선 비행이 OOO영향으로 비행도 없고 있는거론 교육비행에 할당되어 CF비행은 거의 없습니다.
소형기 FO - 대형기 FO - 소형기CAP - 대형기CAP
의 흐름에서 소형기 에서 동맥경화가 발생하였네요.
원인중하나는 비행할 노선이 없습니다.

진에어에 국내선 비행 넘기고나서
비행시간이 얼마 안나오니 휴업하라고하면
이건 코로나로 인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