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카고기 보안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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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보안점검을 운항승무원이 하게 되어있습니다.(미주행 제외)
그런데 실제 아이템을 보면 모든 오버해드빈과 캐비넷 좌석 아래 뒷공간 캐빈벙크까지 확인해야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말이 안됩니다.
유럽노선이거나 퀵턴이면 P2가 어찌어찌 해보겠지만
원셑인경우는 정말 말이 안되는 시간이죠.
팩스카고 보안점검관을 미주행처럼 별도로 운영해줄 것을
회사에 요청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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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합원7732님의 댓글
조합원7732 작성일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말도 안되는 절차죠.
1셋으로 과연 그 모든 사항을 다 점검하고 비행 준비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절차를 만들었을까요?
조합원21님의 댓글
조합원21 작성일
773 이나 77W(+캐빈 bunk) 그 긴~~~비행기 오버헤드빈 하나씩 다 열어보고 한바퀴 돌면...
소요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조종사노동조합님의 댓글
조종사노동조합 작성일
조합원님의 제언에 감사드립니다.
확인결과 미주행의 경우 미국정부의 요건으로 인해 반드시 외주업체가 보안점검을 대행해야하며, 그 외 노선은 비용절감을 위해 운항승무원(또는 화물안전관리자 또는 객실승무원)이 수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점검항목과 소요시간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회사 관련부서와 개선책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