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국전에 노사협의가 이루어저야지...

다 들어와서 호텔에서 자가격리하는걸 아는데

지금 노사협의 하자는건 이치에 안 맞지 않나요?

외국인 조종사가 입국하였다는 루머가 나온지도 오래됐고
조합원들이 궁금해서 댓글로 확인부탁한지도 몇일이 지났습니다...
이때까지 아무 액션이 없다가....우리가 요구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회사에서 공문을 먼저보내다니요...

왜 그동안 협상록에서 언급이 없었는지....혹시 비공식적으로는 미리 노조도 정보를 알고 있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녹음이 되지않는 협상테이블 밖에서 이 사안이 논의가 된건지 궁금합니다...

조합이 말씀하신 내국인 조종사 피해가 있다면 외국인 조종사 복귀 불가가.....777. 747 승무원은 휴업인원이 없으므로 직접적으로 피해가 없다(737. 330은 복귀와 상관없이 휴업기종이다)라는 의견으로 결론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이 시국에 외국인 복귀 절대 반대합니다

관심있게 지켜볼께요

회사는 거부할수 없는 답을 들고 나오겠네요. 먼저 협의를 하자는걸 보니요. 아마도 법적인 문제를 얘기할거 같은데. 법적 문제는 검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당장 피해가 발생하는 기종은 없겠지요. 하지만 RC제도 활용으로 내국인 기장들의 근무시간을 줄이고, 330에 더 많은 노선을 배분하는 등 다른 방법이 있는데 외국인을 불러들이는것은 불만만 키울 뿐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인 조종사 복귀는 전기종 내국인 조종사 휴업률 제로가 된 후 논의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회사가 협의하자고 하는거 보니 외국인 불러들인게 100프로 사실인가 보내요... 그럼 그들 재자격 그라운드 시키고 oe시키고 할탠대 그럴거면 220, 737에서 미리미리 전환시켜서 충원하던지 하지...
 참 진짜 이 회사는 무슨 운영을 동네 구멍가게처럼 운영을 하질않나..

 진짜 대한항공 외귝인들 생명력 질기네요..
누군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 많은데 알아서 불러서 일도 시켜주고....

정부시책 1호가 노동자의 정규직화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추경까지 동원해서 직업 안정을 꾀하는데

이 회사는 자국민은 팽개치고 외국인들을 받아요?
혈세 받아 연명하면서
참 내..

회사가 무슨 핑계를 댈지 무척 궁금하네요

몇달간 촉탁 기장님들 모두 재계약을 안하고선
외노자를 데려온다????
촉탁기장님들 급여가  외노자 분들보다 많나요??
회사가 돈이 많아져서 그런가요?

장기적인 관점이라고 얼버무리겠죠?

조합의 입장이 회사가 외국인을 쓸수잇게끔하는 거 같은데요. 내국인 조종사에게 피해가 간다면~~ 이라는 뜻은 현재 휴업중인 기종에게는 해당이 되지만 777 747은 피해가 가는 상황이 아니지 않나요? 은퇴하시는 분들도 은퇴하고나서는 조합원으로서 보호를 받을수 잇는 규정이 잇나요? 제가 알고 잇기론 촉탁되면 조합원 자격도 없어지는걸로 알고잇는데..  그렇다면 외국인을 트럭으로 가져다가 777 747에서만 쓴다면 해당기종 내국인 조종사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으니 얼마든지 맘껏 써도 된다는 저들의 논리가 성립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현재 인사명령을 기다리는 분들 다 인사명령하고 은퇴하시는분들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다 재채용하고  입사해서 분류못받은 130명 다 입과하고 중지된 기장승급 및 전환이 다 정상화 및 완료되엇음에도 불구하고 조종사가 모자랄 경우 외국인 가져다 쓰는것을 기본입장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협 40조 1항
회사는 외국인조종사 수급계획 수립 시 조합과 사전 협의 하여야 한다.

수급 계획이 있다는 말로 해석되네요.
계획 수립 시 조합과 협의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들리는 소문은 이미 정해진 것 같은데.. 씁쓸합니다.

언론화하실 생각이 없으신지

아무도 손해를 안봐???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도 손해를 안봐?  너는 안봐 ....  생각이 좀 부족해 ...  세상에 그런 일은 없어. 바보야.  너 공부 좀 하자.
형은 군대에서 인생을 배웠지만.... 그건 좀 아니야. 우리가 바보인줄 아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