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스케쥴 공시일.....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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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은 23일 밤 11시
그 이외의 기종은 27일 밤 11시...
마지막 문구는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anks for your constanat cooperation”
잘 참고 하겠습니다, 계속 참고 있었으니까요
747은 좋겠다
댓글목록
노조원1987님의 댓글
노조원1987 작성일
스케줄 공시가 늦는 건 영업 계획이 지속적으로 변동이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이에 대한 협조는 직원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응당 함께 이해하고 근무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다만, 일반직이 주말에 쉴 것을 미리 알고 있듯이 우리도 우리 휴일 즉 DO가 언제인지 근무일이 언제인지 대략적으로 알게 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RDO를 좀 더 확대해서 운용한다든지요. 생각해보면 더 방법이 나올 듯 한데 좋은 방안을 강구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안전비행님의 댓글
안전비행 작성일
@노조원1987 당연하신 밀씀입니다.
현 사태에서 영업/편조 얼마나 힘들까요.
이해합니다.....거의 1년 가까이 우리는 많은 희생과 응원, 이해를 하며 참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돌아온건 뭐죠? 우리가 금전적인 것을 바랬습니까?
비는 좌석을 승무원 위주로 채워달라, 출퇴근의 어려움을 고민해달라, 단협을 지켜달라, 코로나위험지역 스테이를 지양해달라
뭐 이런거였잖아요
코로나사태 이전에는 스케쥴 제때 나왔습니까?
항상 영업/화물 변동이였죠.
회사에 답답해서 몇 글자 끄적였습니다. 꾸벅
조합원333님의 댓글
조합원333 작성일
동계 스케줄로 바뀌면서 편수 조정이나 영업스케줄 변경되는 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단지 해당 업무 담당자라면 스케줄 공지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한마디의 설명이라도 덧붙여서 공지를 내는게
기본입니다. 이해를 떠나 기본을 얘기하는 겁니다.
삼치리타요님의 댓글
삼치리타요 작성일
스케줄을 늦게 공시한다면, 공시된 스케줄에서 변동이 최소화 되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다 뒤엎을꺼, 제 때 공시나 하고 뒤집어주세요
bafaba님의 댓글
bafaba 작성일
코로나 전에는 뭐 제때 나왔나요
공시 기준일을 10일로 협의해 주시는게 어떨지요
그럼 늦어도 20 일쯤엔 스케쥴 받아보고
다음달 일정 계획 세울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