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홍콩 퀵턴에 HOT MEAL + 도시락 합쳐서 20개 말이되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인천 - 홍콩 퀵턴 2set 운영에 HOT MEAL 10개 + 도시락 10개가 실리네요..
다분이 밀어내기식 운영같은데, 대항항공 돈이 불필요하게 다른쪽으로 넘어가는데
대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커버님의 댓글
커버 작성일
심야출근용(공항내 식당 클로즈드) 식사 + 가는 편 식사 + 오는 편 식사.
출근해서 먹어야 할 식사를 챙겨 기내서 먹이고
홍콩 그라운드 타임줄이니까, 인천공항 심야시간대 출발이 되고,
힘드니까 2셋으로 가라는 여러가지 ‘배려’에서 탄생한 기묘한 밀탑재이긴 합니다.
8시간 남짓 시간동안 인당 세끼의 식사를 해내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심야에 멀리가는 화물기들 고생한다고, 잘 먹인다고 만든 규정이라....
벨리카고 특별운영중에 생긴 문제일 뿐, 다른 편법운영은 아닌 듯 합니다.
잘 못 건드리면,
인천 공항 취식 가능시간에 쇼업시키고, 홍콩 가서 그라운드 타임 3시간 잡으면
어쨌거나 밀탑재 줄이고 식사가능시간 늘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많다구요?
3파일럿으로 줄여서 밀탑재를 더 줄이지요.
(팩스운영방식)
당장 눈에 보이는 요소요소가 무조건 엉뚱한 경영방식서 나온것은 아니라는...
노조원님의 댓글
노조원 작성일
@커버 그런 고려요소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비슷한 패턴의 야간 퀵턴의 경우 이런 고려요소를 본적이 없기에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커버님 말대로라면 문제의 소지가 없지만 다른 항공편에 실리는 식사의 수량을 생각했을때
부정적인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야간비행2님의 댓글
야간비행2 작성일심야에 고생한다고 잘먹이는거라고요?? 엑스트라 몇명이타도 음료수는 변화없고 심지어 화물직원들 타도 그대로입니다. 동남아서 들어오는 화물직원 탄 카고는 가관입니다..인천서 복편 케이터링 탑재했다는데 음료가 구아바 두개 진저엘 하나 굴러다니더군요..앞팀서 다먹은거도 아니더라고요..탑재리스트보니..듀티 둘 엑스트라 둘 화물직원 둘이었는데요..더군다나 칵핏크루용 음료세트라고 주는거 기가막힙니다..카고 식사 최소 런던 출발편처럼 탑재해주세요..더도 덜도아닌 딱 PR식사요..샐러드와 아이스크림 실린 식사요. 안먹는밀 때려 싣지말고...
커버님의 댓글
커버 작성일
@야간비행2 인천출발 기준, 카고밀이 양과 질에서 부족하지 않다는 얘기구요.
(일부 벨리카고편엔 과하게 실리는 이유)
코로나로인해 현지 밀탑재가 어려운 경우에 생기는 불편사항은 FOR로 가셔야죠.
‘안 먹는 밀 때려 싣는 느낌이 들기까지....’
많은 개선 노력과(그 앞엔 희생...까지는 아니고 고생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나서야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계속 개선해서 아이스크림도 꼭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