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7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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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만 조합원이구 737은 조합원이 아닌가요?
열심히 하시는 집행부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근데 모든 대책은 대형기 위주입니다.
저희 737 4달을 휴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휴직이 아닌달도 비행이라 해봐야 6시간 비행하고 있구요.
있던 비행은 전부 진에어, 220에 다주고 스케쥴 자체가 없어요.
모든 비행은 제주만 그나마 전부 교육비행이라 저희는 스케줄이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내년에도 앞이 안보이는 거죠.
내년 시작부터는 도대체 몇달을 쉬어야 되나 매일이 걱정입니다.
그냥 전환할때까지 참아야하는 건가요?
효율성문제 충분히 이해하지만 뭔가 대책 해결책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737도 열심히 회비내고 보호받기를 원하는 조합원입니다.
댓글목록
304호님의 댓글
304호 작성일동감합니다. 저두 4달째 휴업 중 입니다. 진에어 파견 가있는 사람들은 한달 휴업 한달 비행 하더라도 40시간 정도는 한다고 하던데. 대형기 전환 기준 1000 시간 채우려면 한 5년 있어야 할듯?
오페라의유령님의 댓글
오페라의유령 작성일
FOAM에는 “기장 임명후 2년 이상 또는 해기종 1,000시간 이상” 이렇게 되어 있네요.
2년이상되면 빨리 전환시켜줬으면 좋겠네요
조합원1234567님의 댓글
조합원1234567 작성일집행부 많이 힘들고 고생하시고 있으시거 압니다. 하지만, 노선 진에어에 다 밀어주고 비행없다고 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거죠~~ 이걸 정상적인 행태라고 볼 수 없는 겁니다.
아막님의 댓글
아막 작성일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737기장들도 한때는 어느 잘나가시는 기종의 일원이었습니다. 737은 80여개에 달하는 소위 힘들고 어려운 공항들을 다니며 열심히 일한 지랑스러운 기종입니다. 이제 쓸모없다 여기시나요? 737도 대한항공의 일원입니다. 우리가 좀 쉬면 다른기종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내주어 모두의 이익이 도움이 된다면서요? 그럼 그 이익분을 나눠주세요.
연장수당,야간수당 3p수당 ,퍼둠 뺏어달라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보장받은 기본은 지키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