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싫어요 얼핏 들은바로는 미주 유럽 대부분 포함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루트캡틴 이미 공산국가 된지는 오래된거같습니다
자차로 이용해서 집에 가면 어차피 가족들과 접촉하게  되는데
뭔가 비상식적인 쇼정부인거같네요

@bafaba 차 사 주겠죠.

@흰개미 이게 당연한데 어찌 흘러갈지 염려스럽네요...

@브라이언 참 이와중에 또 그 지겨운 보수 타령이군요.
극우 광화문집회보단 최근 확산세에는 민노총 집회한게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이시국에...내로남불은 하지 맙시다.

@도니달린다니 다들 자신의 생각을 적는곳 입니다
내로남불은 좀 과하신거 아닐까요?

특혜가 승무원들의 편의를 위함이었을까요?
정부나 기업의 편의,비용을 위함이었을까요?
저는 그동안 수혜받았단 생각이 없었습니다

상향된 조치를 반대하는게 아닌
그 조치에 수반되는 절차들에 대한 의문입니다

가능한차가 없거나 면허가 없어서 자차이용이 불가능한 승무원을 위해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까요?

어린이나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검사받고 집에 가야하는지,  아니면 최소 반나절을 기다려 음성을 확인한 후 집에 가야하는지

자녀분들이 장성하여 독립하신 기장님들께는 큰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복잡한 문제여서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는것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번 이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었는데요
검사결과 통보가 적어도 6시간 걸렸습니다
이 최소시간은 코로나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검사수가 적었을때 기준입니다

검역조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회사에서  음성확인시까지  대기할수있는 공간 제공과
시간에 따른 교통편 제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도니달린다니 @아벤타도르
님!
승무원들 호텔에 감금하다시피하고 군인들이 지키는 뉴질랜드는 우주대마왕이 통치하는 국가인가?
국토부의 지시사항이 문제가 있다는데에는 동의하나 꼭 “공산국가” “쇼정부” 라는 표현을 써야하나?
보수타령하는 댓글도 문제 인 것은 마찬가지.
제발 개인의 정치적인 생각으로 오해할 수 있는 글은 올리지맙시다.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쓸데없는 논쟁만 남습니다.
부탁합니다.

@도니달린다니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는 글들이 보기 불편하군요
공산국가,  쇼정부 ,극우집회등등 내로남불은 본인들이 각자 하고 있는듯...

아마 대부분의 집들이 자동차는 한대일텐데 그 차를 어찌 갖고 나옵니까...
주차비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책이 정말 필요합니다
누가 대릴러 나올사람도 없어요
대중교통 이용불가니 택시도 못타고 걸어 갑니까?(택시비 문제는 두번째이고)

@조합원56 글의 논점을 흐려 죄송합니다만
국토교통부가 정부부처이구 비합리성을 비판하다보면 정부욕을 피해갈수가 없네요
일관성있게 문제 해결의 본질을 빗나간 국토교통부의  탁상공론 정책으로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것은 오롯이 조종사 아니었나요
문서에 항공사  버스라는 특정 단어가 나온거로 보아 사측과도 어느정도 논의를 거쳐 나온 얘기인거같은데요 회사는 국토부에서 하라는데로 하라는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비판 없이 해결책만 찾자고 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아벤타도르 정부비판 하지말라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장치적 색깔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말자는건데 그게 바로 정치적 비판으로 연결되나요?

공산국가 쇼잉 극우주의  이런말이 정부비판에 해당합니까?

상대방 진영 욕할때 쓰는 말인데?
이런 용어 사용 안하고도 얼마든지  비판하는 댓글들은 지금도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만...

@조합원56 각자 생각은 다르지만 그냥 팩트를 정리해 보면

-이제껏 미주 유럽 모든 나라를 다니며 스스로 보호장구로 잘 방역하며 비행 후 그냥 집에가 가족과 함께 지냈으며 국토부 조치로 달라지는건 없음

-기존에 회사가 검사 및 숙소 제공을 한다 했으나 이용자 거의 없었음

-연말 감염자 급증 및 미주 유럽 코로나 재급증으로  국토부의 1개월 한시적 조치임

이러한 사실로 볼때 정부의  과잉 대응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는  1개월 한시적 조치인 만큼 회사에 다음의 최소한의 조치를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 검사자 귀가 택시비 지원

-장거리 비행 후 피로도 고려 코로나 검사 시간을 산정하여 근무 시간에 포함하여 편조 구성(3p or 2set)

-자차 이용자 증가에 따라 인천공항 주차비 지원 재개

-코로나 검사차 이동시 회사 차량이 늦어지가나 몇개의 편조를 모으기 위해 대기하는 일 없이 충분한 회사 차량 지원.

@조합원56 택시비요?
제가 잘뮷 해석하고 있는건가??
자차를 이용하라는건 대중교통(택시포함)을 이용하지  말라는 뜻 아닌가요?

국토부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조합원56 개콘이 사라진 이유가 여기에도 있었네. ㅋㅋㅋ
자차불가면 해당근무 배제!
대체 승무원 많아요. 휴직 하느니 중고차라도 하나 구매해서 갈 수 있습니다.
이게 회사가 고민할 일이지......택시태워주거나 차비달라는 발상하며,
이렇게 해서라도 감염률 낮추고 가족건강 지켰다는 걸로 만족하면 되지요.
온 지구인이 처음 경험해 보는 세상에
다른 나라 사정 들어 보면 그나마 선방하고있다는 것 쯤 쉽게 알텐데...
저 공문 한 장에 막 분노가 치솟나요?
그 분노만큼 그동안 '혜택'받으며 나름 편하게 비행한 겁니다.
상황이 악화되어 다음 단계로, 비행 후 2주 격리!라도 실시되면
지금도 좋았다는 걸 알게 되겠지요...

@도니달린다니 이런글이 비행하는 사람과 휴업하는 사람을 가르는 좋은예입니다.
"에이스"의 또 다른 버전입니다.
공통점은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점 입니다.
에이스라는 필명의 그 사람도 본인이 틀린말 했다고 생각 안하는 거처럼

다른점은 에이스는 비휴업자(특정기종)이고
도니달린다님은 휴업자(특정기종)으로 추정된다는 겁니다

@조합원56 비행과 휴업.
못나서 비행하는 것도 잘나서 휴업하는 것도 아닙니다.
화주가 돈을 내니 카고가 뜨는 것이고
여행객 발길이 끊어지니 휴업하는 것 뿐입니다.
둘로 나누는 자,  오직 그 자가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죠.
그것도 무책임하게.

@도니달린다니 둘로 나누는자.. 그게 지금 님이 하고 계십니다.
님의 글을 다시금 정독하시고
"에이스"란 분이 왜  휴업,비휴업자를 막론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중에
"자차불가면 해당근무 배제!
대체 승무원 많아요. 휴직 하느니 중고차라도 하나 구매해서 갈 수 있습니다."
..
"그 분노만큼 그동안 '혜택'받으며 나름 편하게 비행한 겁니다"

이런말들이  우리의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지 않을까요

@도니달린다니 어이가 없어서 대답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도니달린다니 첨언 하면 "도니달린다"님의 희망(?)과 다르게 이문제는 조종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객실을 포함한 문제입니다
악의에 찬 글들에 이전의 모든 글들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조합원56 자가격리대상자 이용가능 교통수단은

1. 자차 사용

2. 지인 차 및 가족 차량 사용

3. 방역 택시

까지 됩니다

아마 이렇게 바꿔서 다시 공문 내려보낼듯 하네요

@도니달린다니 여기서는 이 문서가 너무나 생각없이 만들어진 조악한 문서라 문제인 것입니다
코로나 검사하는거 좋습니다. 다만 일방적이 아니라 협의하고 고려해야할 것들을 고려하고 만들어야 했겠지요.
무조건 따르라가 아닌 협의 후  시행하면 문제 없지요 여기가 독재국가도 아니니 요구하면 받아 들이겠지요 .
자신만의 입장도 아니고 누구래도 자신의 불만이나 불합리를 표현할수 있으니 민주주의 입니다. 
말하면 무조건 따르라?  그건 독재입니다
비행 중에 기장 부기장 사이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지요.

@몽돌 문서를 다시 읽어 보아도 '라'항 외에는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조악한 문서라하는 이유가 달리 있는지요?
'라'항을 해결하려는 다양한 의견이 올라 온다면야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피드백으로 반영 되는게 당연하겠지만
그저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하던데로 하던가...
추가비용, 추가시간은 모두 지불해라'는 수준은
민주나 독재를 따질 일이 아닌거죠.
아기에게 때 되면 일단 젖물리고, 울면 다짜고자 기저귀 부터 까 보는게 독재인가요?
일일이 의견을 구하고 협의 하지 않아서?
(검역당국의 정보와 판단으로는 저래야 한다는 거니까.
검역, 의료, 감염병 수준에서는 우리가 대안을 내놓을게 없지요.)

그동안  (비교적)편하게  비행했다는 것은,
'라'사항이 -아는 바로는 이미 승무원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방식이라는 겁니다.
우리에게 적용 안 했을 뿐이죠.

논의 방향이 좀 더 현실적이고 희생도 감내하는 방향이길 기대해 봅니다.

@도니달린다니 님의 의도는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무조건 불편을 감내하기 싫다가 아니라 뻔히보이는 보여주기식 탁상공론에 저희만 그 안에서 합리적인 무언가를 찾아 따라야만 하냐는 겁니다
진짜 문제의 본론이 해외 스테이를 마치고 온 승무원의 바이러스 확산이라면 검사후 적어도 집에는 보내지 말아야죠 접촉하는 가족들은 문제가 없는건가요?
시국이니만큼 어느정도 불편을 감내 해야한다는 말씀엔 충분히 동의하지만 애초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티가 나는 교통부 문서가  이미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니달린다니 진즉에 이렇게 본인의 관점으로 지적하셨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님의 몇몇 지적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공감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글을 보면 그 성격상 님의 지적이 의도성을 갖고 있다는 선입견이 생겨 버렸네요.
어찌되었든 자신의 주장만 들이댄다는 지적은 저도 이전부터 느끼는 점은 맞습니다.

@도니달린다니 그동안 편하게 비행다녀서 배부른 소리한다??
자신이 쉬는 원인이 이 역병이나 회사가 아니라 같은 조종사라고 생각하는건가요?
휴업기종 동료들이 빨리 복귀하길 바랬건만 이런 얼처구니 없는 사람도 동료라고...
생계 어려운 자영업자들, 검역수고할 인원들 걱정하며 쉬던데로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