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논리 소설을 글짓기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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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737을 띄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단거리 노선의 220, 330항공기가 운영되는 부분을, 회사의 1~2년 뒤 미래를 위한답시고 737로 전환시킬수 없다.
대형기 기장의 발판인 737의 비행경력 관리가 중요한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한푼한푼이 절박한 상황이다.
벨리카고, 연료비 등의 코스트를 치열하게 계산한 결과이다.
지금 운영자금이 돈다고 하지만 문제는 늘어나는 부채이다.
아시아나 부채가 2,000프로는 넘지만 3,000프로보단 훨씬 적으니 문제 없다.
부채 별거 아니다. 무한 휴직 돌려서 인건비 줄여서 갚으면 되는거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나,에어부산,에어서울 인수를 제값보다 비싼 가격으로 하는것이다.☆
737 기장을 대형기 기장으로 전환하는것은 안된다.
나중에 대형기 승격기준자가 없더라도 그것은 나중 문제이다
아니 너희 한국인 조종사들의 문제이다.
승격자원이 없다면 외국인 쓰면 된다.
지금도 한국인 조종사 휴업하지만, 국민 세금으로 빌린 돈으로 더 비싸게 외국인 데려와서 써도 아무런 일 없지 않은가
외국인 업무복귀 협상시 외국인 운영중 330, 777, 747의 휴업은 없다고 했더라도 그것은 그때의 문제이다.
상황이 바뀌었다. 처음 속는것도 아닌데 놀라지 말아라
외노자 복귀 협상시엔 백신수송 등으로 많은 기대소요가 예상되었지만, 이번 휴업협상에 백신수송 기대분 따위는 없다.
월급 받아가면서 수수료도 안내는 한국인 조종사가 까다롭게 구는구나
코리안에어라고 착각하지 마라. 여기는 포리너에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조종사가 필요한것이다.☆
스케줄이 21일에 나온적은 없지만
휴업협상은 21일 공시 기준으로 돌아가는 작업 일정에 맞춰서 완료가 되어야 한다.
회사가 늦게 얘기 했어도 너희 노조는 시간끌려고 하지 말아라
이 회사의 근간은 단 한가지이다. (노예들의 하향)형평성
380, 737과 동일하게 대형기 포함 전기종 4개월 휴업시키려다 많이 봐준것이니 그냥 시키는데로 해라
자꾸 따지면 일반노조보다 더한 애들 기준으로 맞추는수가있다
그냥 일반노조처럼 받아쓰기 잘 하는 조합이 되어라
☆회사가 내키는데로 더 낮게 형평성 맞추기 전에 말 잘 들어라☆
댓글목록
new737님의 댓글
new737 작성일
동료로서 존경하고 많이 배우게 된 외국인 기장도 많았지만,
그에 반해 진짜 엉터리들도 있다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외국인 기장들도 같이 비행하는 공간에서는 동료이기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자격이 안되는 몇몇 외국인들 까지 우리 동료로서 옆에 두기는 참으로 거북했습니다.
심한 사례들은 팀장 및 보직자에게 보고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꼭 그렇게 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해당 본인 관련 리포트가 올라오면, 언제 때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그 때 부기장이 누구 였다는 것을 찾아보는 것은 누구나 하는 일 아니었을 까요.
리포트 후에 같이 비행이 나오면 참 불편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내가 왜 내집에 온 손님 때문에 불편해야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우린 너무 착한 한국인이었던 같습니다.
조합이 회사에 외국인 기장을 채용할 땐 어떤 공신력 있는 문서를 담보로 뽑는지
공개하라고 요구합시다.
조종사1111님의 댓글
조종사1111 작성일
협상록을 회장과 사장께 들려주고 싶습니다.
협상의 전략가라고 우기홍사장 뉴스에 나오던데
기다 아니다는 나중에 따지고 협상의 전략가로써 지금 회사의 논리는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