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30 인천/모스크바 퀵턴비행이 가능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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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스크바 퀵턴 비행을 배정해 놨네요.
인천/모스크바 구간은 2셋 듀티이구요. 모스크바/인천은 모스크바 레이오버 한 3명의 조종사가 비행하는 편에 그 4명의 조종사가 DH으로 귀국하도록 편조 되어 있네요.
현 단협으로 이게 가능한 지? 조종사들 장시간 레이오버를 안시키려고 그러는 건지 ? 알고 싶습니다. 집행부에서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아삼칠님의 댓글
아삼칠 작성일
3월경에 회사가 FOM Bulletin으로
FOM 3.6.1 DH절차중에 최대20시간 예외항목을 넣었습니다.
-전쟁 폭동,감염병 발생 등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의 경우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등등
회사가 맘만 먹으면 구실 만들어서 어디든 퀵턴 보낼수 있겠던데요.
불레틴은 안지켜도 된다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힘없는 부기장들은 기장님들 가시는데 안갈수가 있나요...
와웃님의 댓글
와웃 작성일해당 불레틴 내용은 체류가 불가능 하거나(현지에서 입국거부) 더이상 stay를 하지않고 철수하는 경우에 한해 비행 후 마지막 stay편조와 함께 DH로 올때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스케쥴 이후 스테이 하는 편조가 있다면 명백하게 변칙적용입니다. 노조에 리포트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