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야기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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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구석 리져널들도 이미 수년전부터 아이패드 들고 게이트 앞에서 -40분에 만나 칵핏 들어가서 플랜보거나 게이트 앞에서 합니다.
제 말이 진짠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
우리도 스테이션에선 그렇게 하면서 인천에서는 대체 왜 그렇게 안합니까?
다른 나라 애들처럼 디스패쳐가 와서 브리핑 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대체 무엇과 누구를 위해서?
댓글목록
진격의거인님의 댓글
진격의거인 작성일
저도 의문입니다
꼭 브리핑실에 출두해 대면해서 브리핑하는게 필수라면
해외 스테이션 할때는 게이트에서 수령해서 항공기에서 브리핑 하는게 왜 수용되는것이죠?
해외 스테이션때 가능하단건 반대의 경우에도 가능하다는 얘기 아닌가요
더군다나 페이퍼리스로 가고있고 실제로 해외 많은 항공사들이 같은방법으로 브리핑을 실시하고있는 거로 봐서 현 방법을 고수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Balance님의 댓글
Balance 작성일
개인 아이패드도 지급 되었겠다...
이제 게이트 앞 브리핑으로 변경해야할 때가 오지 않았을까요...
꼭 대면이 필요한가 싶어요.
모든 정보를 아이패드로 다 확인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이패드 지급한걸텐데...
디스패쳐가 와서 브리핑해주는 거도 아니고...
브리핑실에서 모여서 컴퓨터로 보는거랑
아이패드로 보는 거랑 똑같은데 말이죠...
조종사15님의 댓글
조종사15 작성일
외국은 회사 지급 아이패드를 들고 브리핑 룸에서 들어가면... 자동으로 로그인되고, 자동으로 매뉴얼 업데이트 되는 시스템을 도입한지 7년정도 되었고, 오늘 해당편 운항 객실 승무원들만의 채팅방에서 합동브리핑 관련 내용 올리는거 가능한 시스템으로 변경된지 오래되었습니다.
Aviator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그리되리라 믿습니다.^^^
boeingman님의 댓글
boeingman 작성일
그것은 아마도
지급해준 아이패드가 jepp에 sigwx차트만 올려도 인루트 항로가 움이직이지 않을정도로 구형모델에
ipad자체가 허례허식으로 지급해 브리핑에 쓰기엔 무리가 있음을 알고서 그럼이 아닐런지요.
한심합니다.
첨단을 향하는 길목에 구사양 대량구매해 조종사들에게 나눠주곤 비행에 활용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