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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주차장의 역사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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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럴수가
댓글 41건 조회 2,445회 작성일 21-01-04 16:28

본문

먼저 저는 90년대 입사입니다. 


입사하고 나서 OC가 생겼습니다.


당시에는 모두 월 정기 주차권을 끊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인천공항이 개항하고 국제선이 모두 인천공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김포에서 셔틀이 인공으로 다녔고, OC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OC 주차권을 끊고 다녔죠.


그러다가 뭐 여기저기 램프 구역으로도 출근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주차해 놓고 출근하고,


IOC 가 생기면서 장기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고 주차비 지원이 생겼습니다.


인천공항 주차권을 끊은 승무원들을 OC에서 이중으로 주차비를 받을 수 없어 당시 인공 주차장 RF 카드를 보여주면 OC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 주차카드가 없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두번 OC주차장 이용할 경우 지금 식권 적듯이 부서랑 사번 방문목적 기록하고 입차 했습니다.


그러다가 인공이 카드 없애고 차량 등록만으로 상주직원 주차장 이용하게 하면서 OC에서 인공 상주직원 주차장 이용 차량인지 확인할 길이 없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유니폼 입거나 아이디 보여주고 입차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주 출근하지 않는 직원의 편의를 봐 준 것이지요.


그 뒤로 입사하신 분들은 아 아이디 보여주면 무료로 주차하나보다 이렇게 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주차였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전환이나 승격 교육 받을때처럼 OC에 매일 출근해야 할 때 저는 꼭 월 정기권을 끊었습니다.


일단 드라이하게 기억나는대로 팩트만 적었구요, 틀린게 있으면 지적해 주십시오.


이제부턴 개인 의견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여기서 주차비의 부당함을 토로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맨 블라인드 등에서 왜 갑자기 주차비를 받냐고 따지는 것은 좀 자제해 주세요.


매달 월 정기권을 사서 주차하는 일반직 사우들에게 그런 목소리로는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아는' 부류의 인간으로밖에 안보일 테니까요.


일반직 사우들도 가끔 차를 가지고 출근하는 경우에 일일 주차권을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은 계속 있었습니다.


칼맨에 검색해 보면 그런 글들이 제법 있을 겁니다. 그들이 제시한 주차비는 하루 천원 정도였습니다. 





추천40 비추천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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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825님의 댓글

조합원825 작성일

읽어보니 이글 내용이 맞는거 같습니다.
가물가물했는데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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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고뭐고간에님의 댓글

닉네임이고뭐고간에 작성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실에 근거해 맞는 말씀입니다...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아래 어느 분이 올리셨 듯이.....  다 망해서 매각되는 아샤나는 무료 주차인데...
왜 주인집 머슴에게는 그토록 끈질기게 주차료를 징수하려 공사까지 해대냐는 겁니다.

더욱이, 코로나사태로 인해 출근도 들쑥날쑥에 대중교통 이용도 꺼려지고,  휴직으로 수입도 줄어 함든 이
시기에 말이죠..

차라리, 그렇게 돈이 달리면... 인수하지를 말던가?
주인집 머슴이 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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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원글님 쓰신 데 조금 더 보태자면,
처음엔 굉장히 적은 금액으로 시작했습니다(밑엣분께서는 무료였다고 그러네요 전 기억이 확실치 않아서)
그러다 인천공항 개항하면서 인공에 주차하시는 분들 주차비를 OC 주차비로 지원해 주려고 약간 상향된 것이구요
그래서 지금은 인공 주차비 35,000원 중 OC 주차비 17,500원으로 지원해서 어디에 주차를 하든 결국 같은 금액을 부담하게 된 것이죠 지금은 그 인공 주차비마저 많은 직원들이 휴업 중이라 작년 4월부터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불만이 한달에 17,500원 주차요금 지불하는 것인가요?
그냥 돈 안내고 들어갔었는데 못하게 되어서 불만인가요?
인공 주차비 지원을 못 받는 것이 불만인가요?
아시아나 인수하는 것이 불만인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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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고뭐고간에님의 댓글

닉네임이고뭐고간에 작성일

@조합원214 무엇이 불만이냐면요....

아샤나랑 따로 회사운영할 꺼면 모르되....밝힌 대로 통합할꺼면...
지금 당장부터 적어도 그 쪽 어떻게 운영되나 살펴보고 그 보다 못하게는 대우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여기 직원들 쥐어짜서 거기 퍼다 주면서, 객식구 만도 못한 취급하면 못 쓴다 이겁니다.
주차료,택시비 조건, 기타 처우에 대해 주어들은 바에 의하면 허탈감이 장난 아닙니다.

어차피 따로 갈거라면 ...상관 없습니다.
허리띠 졸라매더라도 끝을 보고 가면 적당한 선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는 졸라매고, 누구는 물주 바라보며 합칠 날만 기다리고...

조강지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정말 이러고 끝에 가서 잘 되는 경우 못 봤다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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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00님의 댓글

00700 작성일

김포 OC 처음에는 주차 무료였는데요......나중에 인천공항 주차비 지원, 보험료적립 등등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주차료 받기 시작했습니다. 김포에서 셔틀이 인공으로???? 이것도 금시초문이네요. 오히려 노조에서 김포에서 인공으로 셔틀해달라고 했는데 회사에서 거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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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00700 당시 인천공항 출퇴근 방식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OC로 출근해서 다 함께 이동하거나 OC-김공 셔틀처럼 OC-인공 셔틀을 상시 운영하거나 등등
회사 입장도 승무원 개개인 입장도 다 달랐었고 지금 방식으로 결정된 건 아무래도 근무시간이나 셔틀 운영 비용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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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님의 댓글

이럴수가 작성일

@00700 그랬던가요? 20여년전 일이라.,.편수에 맞춘 셔틀은 없었어도 정기셔틀 같은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기장님하고 몇시버스 탈래 이러면서 시간 맞췄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어떻게 출퇴근 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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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00님의 댓글

00700 작성일

@이럴수가 아마 인공오픈하기전 지금 김포공항 국제선청사로 비행나가신걸 착각하신거 같아요. 제가 인공 오픈하는날 비행했습니다. OC 건너 주유소 앞에서 칼리무진 타고 출근했습니다. 회사에서 시간표 올려주고 승무원은 손님보다  프라이어러티 있다고 리무진기사들에게 교육시켰다고 회사에서 공시낸것도 기억납니다.

암튼 이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우리 근무여건을 고려해주는  좀더  합리적인 운영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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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님의 댓글

딩동댕 작성일

@00700 잘못해서 비추천이 눌 러졌네요. . .
기장님 말이 맞습니다. 인공 오픈때부터 회사셔틀 운영한적 없습니다.
인하대 병원쪽으로 sim 타러 갈때나 있었죠. 그마저도 없어진지 오래됐지만서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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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님의 댓글

일하 작성일

오늘 주차장 관련 공지를 봤는데 일일 주차비 징수가능이 4월이후로 이해가 되는데......

 주차비를 내라면 내겠지만 한달에 3,4번 김포 출근하는데 3,4번 주차하자고 한달 비용을 일일 주차비용 시스템이 될때까지 내라는건지...

 주차비 내라면 내겠는데 처음부터 일일 주차비용 지불하고 주차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돈부터 내고 다니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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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메카드왕마님의 댓글

요괴메카드왕마 작성일

이번주에 김포출근이 잇어서 서비스플라자에 연락을 해보니 일단 이번주까지는 예전처럼 운영한다고 들엇습니다. 칼맨공지에보니까 향후 일일권도 운영한다고 하던데 앱으로 신청가능하게 해주고 아니면 사후 정산이라도 알아서 하고 월급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해 주엇으면 하는 바람이 잇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 저런식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한 이상 바꿀 가능성은 0%구요. 무적의 형평성 논리로 어떤 제안이라도 거절할게 분명합니다. 저는 차라리 낼테니까 뉴시스템대로 할테니까 정기권 안끊는 사람도 알아서 사후정산되게끔 해줫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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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통키님의 댓글

피부암통키 작성일

@요괴메카드왕마 ㅅ 받침? 일부러 그러신게 아니면 수정 좀 하시죠..
오래전 노조글들중 맞춤법이 너무 황당해 부끄러웠던 적 생각이 나기도 하고 외부인들이 조종사들은 맞춤법도 잘 모른다 할까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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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메카드왕마님의 댓글

요괴메카드왕마 작성일

@피부암통키 일일히 치기 귀찮아서 그런거구요. 일부러 그런거니 수정은 안할겁니다. 뭐 굳이를 구지로 쓰는 기본적인 맞춤법도 모르는 바보는 아니니까 신경꺼주시면 감사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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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씨님의 댓글

피아이씨 작성일

OC주차장의 역사에 대하여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지껏 20여년간 주차요금을 징수했으니

이제는 임직원에게 무료로해도 될 듯한데요..

새로운 발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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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피아이씨 여태 OC 주차요금으로 인공주차비 지원해 준 건데요?
그럼 인공주차비는 전액 개인부담으로 내라는 말씀이신거네요?
지금은 코로나 이후로 지원이 중단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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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씨님의 댓글

피아이씨 작성일

@조합원214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인공주차비 지원 총액이 얼마나 큰지도 모르지만, 꼭 그것을 oc주차요금으로 지원해야하는가 의문입니다.(역사적으로 이러이러한 배경이 있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바뀌길 원합니다) 회사 시설이 아닌 인공주차장 사용요금 지원이 필요하면 회사에서 지원하고,  회사시설인 oc주차장 사용요금은 이제 없애자!
너무 큰 요구인가요? 회사가 감당하지 못할 금액을 제시하는 것 같진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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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피아이씨 이제 그만 하시죠
고작 17,500원/월 때문에 게시판이 이 난리인게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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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머님의 댓글

크라머 작성일

@조합원214 액수가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자꾸 액수 얘기하시는게 더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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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크라머 그럼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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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00님의 댓글

노조원00 작성일

이제 T2 정기권자도 회사주차장요금 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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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156님의 댓글

조합원156 작성일

윗 글들을 보니
일반직원들 모두 주차료 내고 있다고 하고
그리고 일일 주차권등을 실시한다고 하면
그리 큰 문제가 안될듯 합니다.
낼건 내고 요구할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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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을걸지마님의 댓글

태클을걸지마 작성일

그래요 낼건 내고 요구할건 요구합시다.
OECD20개국가 수준 항공사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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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웃님의 댓글

와웃 작성일

이 기회에 요구사항을 전달 하시죠.. 스케쥴링 된 근무일(비행, 교육, 신검 등)이 있는 날에는 면제처리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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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와웃 이제 주차장 얘기 그만 하시죠
근무일이라고 주차비 안 내면 일반직에게는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요
한달에 17,500원입니다
일일권은 많아야 1,2천원 하겠죠
남들이 들으면 비웃습니다
다른 회사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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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조합원214 비용에 대해서는 조합원214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남들이 들으면 비웃는다는건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회사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합니다.
저도 주변에 물어보면 OC 위치만 얘기해도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답글에서 동료에 대한 비난이 묻어나는 듯해서 보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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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조합원Z 그래서 현재 문제가 뭔가요?
그리고 일부 동료들 비난한 거 맞습니다
여태 20년간 주차비 운용하던 방식이 있었는데 본인들은 편법으로 내지 않던 걸 내게 되었다고 이 난리법석을 만든 거 아닌가요? 고작 월 17,500원을요?
승무원은 왜 근무일에 주차비 면제를 받아야 하지요? 일반직은 근무하러 출근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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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조합원214 굳이 문제가 뭐냐고 하시니 조합원214님 댓글에 대한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용을 내는데 문제가 없다는 사항에는 동의한다 말씀드렸습니다.
1.비난의 근거가 자의적입니다. 다른 회사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비난 받을만 했다? 남들이 비웃는다?
2.계속 월 17500원이라 하시는데 월18000원입니다. 금액은 문제가 안되는데 신뢰감은 떨어지는군요.
3.편법으로 안내던 승무원들이 이 난리법석을 만들었다 생각하시나요? 대한항공은 큰 조직입니다. OC에 근무하는 인원 말고도 정말 많은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들 의견이 난리법석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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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825님의 댓글

조합원825 작성일

@조합원Z 조합원214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난리법석이란 표현도 저는 동의합니다.
모든 직원이 전사적으로 고통분담하고 있습니다.
주차비 액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상황을 대하는 자세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노조가 노조원들을 위한 이익집단이라 하지만 그 수위가 있습니다.
다른직원들의 시각이나 생각은 고려없는 오직 내입장만 생각하는데서 시작이 됩니다.
T2 주차장비 정기권 요금 지원글도 그렇고
그 댓글은 더더욱 놀랍습니다.
"회사 위해 일하러 가는 사람이 돈내고 출근해야 하는 현실"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회사 위해서 일하러 가는 자원봉사자 입니까? 그동안 누굴 위해서 일하겁니까? 그러면 임협 단협은 뭐하러 하지요? 정당한 노동을 제공하고 정당한 댓가를 받는 계약을 한거기에 투쟁도 하는겁니다.

비행하는 우리들은 무엇으로 고통분담을  하고 있나요?
설마 코로나 지역에 비행가는걸 고통분담이라 말하지 않겠지요.
우리의 고통분담은  휴업하는 동료들이 대신 하고 있습니다.
타부서 직원들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일하고 있는 우리는 교통비 주차비 단 1원도 손해 안보고 이는 회사가 당연히 해주어야 하는것이라며 정당함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조종사의 모습이라면 흔히 타직군에서 말하는 조종사의 모습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이기적이고 권위적이며 자기들만 아는 집단....
 무수한 반론과 인신공격 비추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진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경영진 욕하는거 말고 나는 과연 무엇으로  고통분담에 참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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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자에 대한 보조는 IOC 이후가 아니라 인천공항 개항초기부터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 개항하고 OC 월주차비가 배로 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인천공항 주차장 RF카드 있습니다.
발급 문의는 터미널 주차사무소에 문의하시면 될듯하고
2년 전엔가 문의한 바로는 예전에 발급 받으신 기장님들은 재발급하려면 비용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주차장 RF 카드로 OC 주차장이 이용 가능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공지로 인천공항 주차 결제하면 OC 주차장 이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크루링크 판갈이가 몇번 있어서 그 당시 공지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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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조합원Z T2 오픈 이후 RF 카드 완전 없어졌습니다

그전엔 RF 카드 보여주고 OC 주차비 면제 받던 걸 요즘은 아이디만 보여주고 출입하게 되니 많은 승무원들이 여태 OC 주차장이 무료였던 걸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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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조합원214 2019년 1월 기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주차사무소에서 들은 말입니다.
차량 변경하면서 기존 RF 카드 정보 갱신하면서 들었습다.
그때가 T2 오픈 이후니까 사실과 다른 말씀이네요.
그 이후 확인해 보신것이라면 이제 발급 안한다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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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14님의 댓글

조합원214 작성일

@조합원Z 네 T1 주차장 까지만요
T2는 아예 그런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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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조합원214 유선 확인 결과 RF 카드 발급은 없는게 맞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들었던 날짜 기준이라 현재 사실과는 맞지 않는것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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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조합원825님이 쓰신 글에 답글을 달지 못해 따로 쓰는 점 양해해 주세요. 답글쓰기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네요.
말씀하신거 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쓴 글에 왜 그런 얘기 하시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주차비 받겠다는데 욕을 했습니까? 아니면 나만 혼자 고생한다고 생색을 냈습니까? 많은 의견이 있는데 비난하지 말아주십사하는게 그렇게 못할 말입니까? 누구나 회사 어려운거 다 알고 있는데 제가 그걸 부정했나요? 조종사들이 고통분담 뭐 했냐는데 제가 고통분담에 대해 말씀 한게 있나요? 왜 그리 공격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로 비난하시는 듯해서 바로잡고자 말씀드립니다.  저는 주차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이 쌔하긴 한데 하지도 않은 걸로 말씀하시니 굳이 답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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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1784님의 댓글

조합원1784 작성일

댓글 내용 중에 그깟 한달 얼마 운운 언급은 논리로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액수가 작으니 우리가 그냥 내버리자 라는 논리라면 그 작은 기준은 얼마까지 허용되는 건가요?
만약 제복 세탁 얼마 안되니까 회사에서 세탁 서비스 없애고
이른 아침 제공 되는 빵 우유도 얼마 안되니까 없애버리고
심야 택시비 지원도 한도를 축소 한다면
까짓거 얼마 안되는데 논리라면 다 받아들여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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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58님의 댓글

조합원258 작성일

@조합원1784 무료이던 주차비를 이제부터 내라고 하는 문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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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조합원214님 마찬가지로 답글쓰기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이렇게 따로 씁니다.
위에 적은 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왜 제가 조합원214님의 부끄러움의 대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적은 글이 그렇게 기분 나쁜 글이었던가 싶어 다시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이 중요하다는 세상이지만 제가 그런 소리 들을만큼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공격적으로 뭐가 문제냐고 하셔서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본인이 언급하신 것들에 대해 말씀드린것인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로 비난하시니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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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Z님의 댓글

조합원Z 작성일

@조합원Z 답글 쓰셨다가 지우셨네요. 혼자 미친놈 된것 같아 기분이 살짝 안좋습니다.
제가 의도치 않게 언짢게 했다면 제 의도와는 다르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같은 의견 가진 사람들끼리 치고받고 하는 모양새가 되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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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님의 댓글

원앙 작성일

주차비 일괄 징수하면 나중에 차 긁혔을 때 주차장 영업 배상 요구할 수 있겠네요.

가뜩이나 주차라인 좁아서 걱정됐는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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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901님의 댓글

조합원901 작성일

@원앙 다른 분들 글을 좀 읽으셨으면 새로이 주차비 징수를 하는 것이 아니란 건 아실텐데..
지금도 주차장 내 사고를 대비해 보험 가입 되어있으며 배상도 해 줍니다(총무부 문의)
아, 주차비 안 낸 사람도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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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님의 댓글

함께가자 작성일

@원앙 아.. 다들 왜 이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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