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OC주차장 주차요금부과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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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하러 출근하는데 주차요금부과는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명목상 있던 요금을 없애줘도 시원찮을판에 회사와 고통을 나눠지고 있는 힘든 시기의 직원들 뭐 먹이는건 마른수건 다시 짜고 직원에게 주차요금받아서 아시아나 인수하려는건가요?
"직원 여러분들의 편의성 도모 및 주차 시스템 현대화 추세"란 대체 뭔소린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하러 출근하는데 주차요금 내면 편의성 도모되고 현대화되나요? 그럼 저희는 인천도 끊고 김포도 끊어야겠네요.
어떤 훌륭한분의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분은 아마 정문앞에 주차하시겠죠?
댓글목록
단박이명지님의 댓글
단박이명지 작성일
칼맨에 올라온 답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차장 관리 담당 입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편의성 도모 및 주차 시스템 현대화 추세에 맞추어
OC 주차장내 차량번호 인식기를 설치 완료하여
2021년 1월 부 입출차 자동관리 적용 예정입니다.
현행과 동일한 방식으로 주차권 구입시 차량번호를 작성하시면 System에 반영하여
자동으로 입출차 가능합니다. (요금 변동 없음)
참고로 2021년 상반기까지 신용카드 결제 Web/App 개발 적용 및
일일 주차비 정산제 도입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PILOT님의 댓글
PILOT 작성일
코로나시기라 더욱 자차출근인데.
주차요금 징수라....
주차장이랑 건물이랑 가까운것도 아니라
불편한데..돈까지 내라고하네..
회사가 대중교통 편리한곳에 있는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