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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FIS 플랜파일 다운로드문제 & 손소독제탑재에 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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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273
댓글 5건 조회 2,344회 작성일 21-03-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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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조종사의 공익을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시는 위원장님과 집행부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IPAD로 페이퍼리스 칵핏을 위해 많은 변화가 일고 있지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전엔 PFIS에서 플랜이 준비가 될경우 다운로드를 언제든 할수 있었지만 얼마전부터 기장님의 컨펌 없이는 받을수가 없더군요...

이렇다 보니 문제가 약간 일어나는게, 인천 출발하는 경우 어차피 브리핑실에서 모여 출발하여 문제가 없지만 카고라 플랜이 늦게 나오는 경우는 어쩔수 없다 치고 


호텔에서 컨펌을 잊으신경우 덩달아 부기장까지 다운을 못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경우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운받으면 되긴 하지만 다시 접속하여 속도가 느린 로밍테이터로 다운받아야 하는 불필요한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하여 언제든 다운로드 받을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777F같은 경우 최근 포터블워터 사용이 안되게 되었는데 가뜩이나 손을 씻기도 힘든데 손 소독제 마저 최근들어 실리는게 소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공지에 보면 손소독제가 떨어질경우 비행후 팀장님께 연락을 달라 하셨는데 솔직히 말해 여간 눈치보이는게 아닙니다.이것 역시 손소독재 탑재 방법개선이 필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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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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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님의 댓글

인절미 작성일

PFIS 플랜은 기장님 컨펌 없이도 부기장이 받을수 있도록 이미 개선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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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73님의 댓글

KE273 작성일

@인절미 감사합니다! 목요일에 출근했고 문제점을 생각해서 글을 썼는데 그새 개선이 되었군요!
이제 손 소독제 문제만 해결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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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님의 댓글

행복이란 작성일

@인절미 어제 해외에서 시도해봤는데 PIC confirm 안되면 다운로드 안됩니다. 회사의 개선이 필요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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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님의 댓글

레인보우 작성일

@인절미 해외에서도 기장이 컨펌하려해도 비행계획서가 너무 늦게  릴리스됩니다.
픽업직전에 릴리스되고 그런 실정이니 비행계획서 인가를 일찍 내는 방향으로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테면...
비행계획서 인가가 픽업 1시간 전이라든가...IPAD사용이란 변화에 대응하는 지원부서의 변화도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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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일원님의 댓글

화물연대일원 작성일

현지시각 쇼업 2시간 전. PIC 컴펌 전에 다운로드 안되네요. PIC의 컨펌없이도 다운받게 개선될 시기가 언제인지 사뭇 기다려집니다. 아마도 오래걸리겠지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호텔에서 대부분의 것을 하고 나오랍니다. 말이 되는 소린지...

PIC는 쇼업 한시간 전에 일어나서 컨펌부터 하라는 건데, 그럴꺼면 근무시간을 늘려야하는 것 아닐까요?? 브리핑 및 비행서류 확인 30분~1시간 정도를 근무시간에 넣고 적용해야 타당한 것 같습니다. 해외스테이션에서도 대부분의 기장님들은 일어나서 쇼업 전 비행서류 다 확인합니다. 그리고 항공기에서 다시 서류 확인하고 서명합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그럴꺼면 절차를 변경해서 근무시간 시작은 호텔에서 나오기 1시간 전부터 적용하는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현행 절차는 중복될 뿐 아니라 비효율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그나마 보장되어야 하는 조종사 휴식시간을 상당히 뺏어가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EFB로 서류 확인 가능하니 쇼업시간을 단축시키겠다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종사들이 당연하게 미리 준비하고 확인하고 해왔던 것들은 우리를 위한 준비이고 시간의 투자이나 회사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점 명확하게 정립하여 변경되는 절차에도 근무시간에 반드시 비행서류 확인 등의 준비시간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조종사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시는데 몰라뵙고 넋두리 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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