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총회 소집 공고 방식에 일관성이 없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현재 집행부는 합법적으로 총회 소집을 하고 있습니다. 규약에 따라 사전에 총회 소집 공고를 하는데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느 날 갑자기 총회 투표하라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사전에 총회 안건에 대한 찬반 의견 교환을 하기 어렵습니다.
지난번 임원 해임 안건을 상정했을 때는 이례적으로 총회 공고와 함께 문자를 보내주셨더군요. 덕분에 투표 전에 안건에 대한 활발한 찬반 토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총회 소집 공고할 때 조합원에게 단체 문자 보내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총회 안건을 사전에 공지하도록 한 것도 사전에 충분한 찬반 토론을 하라는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회부터 투표하라는 문자만 보내지 말고 총회가 소집됐다는 사실도 문자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추천16 비추천3